잡스러운 것의 집합

불법적인 유흥과 관련되어 큰 사건은 아마도.... '소라넷' '여탑' 그리고 최근(?)에 있었던 '밤의 전쟁'일 것이다. 2019년 7월 '밤의 전쟁' 이라는 유흥 사이트 개발자를 체포하고 사이트가 폐쇄되었고 2021년 9월 운영자도 체포 되었다. 그럼 이런 것들이 좀 줄어들었을까? 아니다. 해당하는 사이트만 사라진 것이고 알선하는 사이트들은 많다. 링크만 전문적으로 모아놓은 곳이 존재를 하는데 그 곳을 방문하여 얼마나 되는지 확인을 해보았다. 64개 링크가 존재하였고 그 중에 '접속불가'라고 표시된 것이 13개 있었다. '(접속불가)' 라고 표시된 곳들은 실제로 접속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운영을 하지 않거나 다른 명칭으로 변경하여 운영을 하고 있을수도 있다. 나머지 51개 링크는 접속이 가능하였고 ..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성범죄 속죄' 기부한다더니.. 재판 끝나니 '기부 끝' MBC '성범죄 속죄' 기부한다더니.. 재판 끝나니 '기부 끝' 우리나라 국민들 대다수가 가지고 있는 법에 대한 불만 중에서 범죄자들이 판결을 받는데 형이 너무 약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형법 제42조에는 다음과 같은 조항이 있다. '유기징역은 30년 이하로 하고 형을 가중하는 때에는 50년까지로 한다' 또한 형법 제38조에는 '각 죄에 대하여 정한 형이 사형, 무기징역, 무기금고 외의 같은 종류의 형인 경우에는 가장 무거운 죄에 대하여 정한 형의 장기 또는 다액(多額)에 그 2분의 1까지 가중하되 각 죄에 대하여 정한 형의 장기 또는 다액을 합산한 형기 또는 액수를 초과할 수 없다. 다만, 과료와 과료, 몰수와 몰수는 병과(倂科..

현재 살고 있는 동네는 인구 1X만명이 있는 지방 중소도시(?)에 살고 있다. 그 동안 코로나 확진자가 1자리 숫자이거나 없는 날도 있었다. 그나마 코로나 청정지대(?)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이었다. 그런데... 시청에 나오는 정보로 보면 11월 30일경 10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잠시 줄어가는 듯한 모양새를 보였다. 그러다가 12월 8일 오늘 터졌다... 2X명 확진자가 나왔다. 전국 발생현황을 보니 7천명이 넘어가고 있다. 아? 2차까지 예방 접종을 하였지만 전국 발생현황 및 살고 있는 곳 확진자 수를 보면 무서워진다. 정부기관에서 운영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사이트 : http://ncov.mohw.go.kr/ 우리 지역 확진자 이동경로 장소유형을 살펴보니 목욕탕, 병의원, 음식..

얼마전에 황당한 경험을 했다. 우리가 생활하는데는 물이 필요하다. 설거지를 하려고 수도꼭지를 열었는데 물이 안나오는 것이었다. 뭐지? 순간 당황하였지만...... 잠시 생각을 한 뒤... 제일 처음 한 것은 다른 곳의 수전을 열어 물이 나오는지 확인을 해봤다. 역시나 나오지 않는다. 혹시 온수는 나오나? 온수 라인쪽을 확인해보았다. 동일하게 물이 없다. 집안에 물을 사용하는 것들은 모두 확인했다. 다 물 공급이 되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일단 보일러도 끄고 집 밖으로 나가서 계량기가 묻혀있는 곳으로 가서 확인해 봤는데 아무런 문제점을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살고있는 지역에 단수 같은 것이 있는지 확인을 위해 상수도사업소에 전화를 걸었다. 물어보니.... 확인해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하였고 그 뒤에 연락..

11월말이 되면 어김없이 수금을 위해서 등장하는 노래가 있다. 12월말에 있는 빨간날 크리스마스(구리스마스)를 위한 노래... 오늘 빌보드 (Billboard) Hot 100 차트를 봤더니 역시나 12위에 랭크되어 있는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저 노래 1994년쯤에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매년 저작권 수입으로 벌어들이는 것이 얼마일까? 연금으로 최고네.. 개 부럽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노래가 또 하나 차트에 있다. 모르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지만.....? 40위에 랭크되어 있는 Wham! Last Christmas 고인이 된 조지 마이클(George Michael)이 Wham이라는 듀오를 하고 있을때 나온 ..

낚시라는 것은 물이 있는 곳에서 물고기를 낚는 행위를 말한다. 그 행위를 하려면 바다 또는 저수지, 강으로 가야 된다. 물이 없는 엉뚱한 곳에서 사람들을 낚는 강태공(?)... 아니... 사기꾼(?)이라 불러야 될려나? 그런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 물론 이러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소수이겠지만 점점 세상이 어렵고 힘들어지는 것 같다. 이런 강태공(?)들의 유형 몇가지 보도록 하자. 1. 오픈마켓(?)을 이용한 낚시질.... 옥션, 지마켓, 11번가 같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검색하면 동일한 제품에 대해 여러가지 가격으로 판매되는 것이 보인다. 물론 여러업체에서 동일한 상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이런 가격차이가 발생한다. 하지만 잘 살펴보면 한 업체에서 동일한 상품을 여러가지 가격으로 ..

본인은 지방 소도시에 살고 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은 대략 십몇년전에 구입을 하여 지금까지 살고 있는 집이다. 구조는 조적조로 되어 있고 지붕은 평지붕(슬라브)로 되어 있는 구옥이다. 시내에 위치하고 있지만 지방 소도시라서 가격이 그렇게 많이 나가는 집은 아니다. 더구나 골목을 들어와 위치하는 집이라서 선호하는 곳도 아니다 보니 팔기도 거시기하다. 물론 가격에 따라서 구매를 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겠지만.... 여튼 다른 곳으로 이사(? 이전)를 고려하고 있어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다. 시내권이 아닌 시 외곽지역 또는 군단위 이사도 고려하지만 일단 정리해보면 1. 집을 구입한다. 2. 땅을 구입하고 건축을 한다. 2가지 중 하나의 방법을 취해야 한다. 첫번째 집을 구입하는 경우는 흠? 주변에 매물들이..

어제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했다. 코로나 백신이 우리나라에 공급되고 있던 것들이 얀센, 아스트라제네키스(AZ), 화이자, 모더나 등등인데 본인이 맞은 것은 모더나이다. 지난 9월 13일경에 1차 접종을 했고 10월 18일이 되어 2차 접종을 한 것이다. 어제 맞을때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고 그냥 주사를 놓는 부분이 따끔하고 끝이었다. 한 3시간이 지나니.... 주사를 맞았던 곳(왼쪽 어깨)에서 근육통이 시작되었다. 12시간정도 흐르니 온 몸에 근육통이 왔다. 뭐랄까? 고기 두드려서 연하게 하듯이 그런느낌이랄까? 전체적인 피부가 다 아프고 24시간이 지난 지금은 몸살기운도 좀 생겨 추운 날씨가 아님에도 춥게 느껴지며 온 몸이 난리도 아니다.... 모더나 1차 접종과 비교를 하면 2차 접종이 더 아프다고 ..

이전까지만 해도 일반적인 글(주로 텍스트)로 작성된 쓰레기가 많았다. 그런데 이제는 그러한 것들이 줄어들고 다른 곳으로 이동한 경향이 보이고 있다. 그들이 이동한 곳은 유튜브(Youtube)이다. 썸네일 또는 초기화면으로 보여지는 문구와 영상을 소개하는 자극적인 글로 조회수를 얻어 광고를 하여 수익을 얻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 글로 된 것보다는 영상으로 되어 사람들 접근이 더 쉽고 영상을 시청하려면 일정시간마다 광고를 보게 되어 있는데 이것으로 인해서 더 나은 수익(?)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많이들 이용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이는데...... 이런 더미(dummy) 또는 쓰레기와 같은 것들이 많아지고 있다. 좋은 영상들이 많은데 이런 것들로 인해서 밀리고 있는게 현실이다. 특정한(뮤..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는 약간의 채소 재배가 가능하다. 그 공간을 이용하여 11월 김장에 사용할 것을 조금이나마 재배를 하고 있다. 1. 배추 시장에서 1판에 만원을 하는 모종을 1/4만 3000원에 구입을 했다. 그리고 심어서 현재 25포기 정도는 잘 자라고 있다. 지난번 우리나라에 왔던 태풍으로 인해서 몇 포기가... 뿌리와 줄기 부분이 절단이 되어 저 세상으로 가버렸다. 품종이 뭔지는 모르겠다. 여튼 모종을 구입할때 다른 품종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대략 배추 사이의 간격은 40cm 정도를 벌려주었고 고랑 사이에 보이는 잡초들은 현재는 제거했다. 잘 자라거라 배추들아.... 그래야 니들이 김장에 큰 일을 한다. 2. 무 집안을 뒤적뒤적 해보니 작년에 사용했던 씨앗이 남아 있었다. 그래서 조금 심..

어제(2020년 9월 19일) 집에서 키우던 알타리무(일명 총각무)를 속아내고 그 속아낸 것을 버무려서 먹을려고 했는데 부족한 것이 있었다. 그래서 시장으로 갔다. 뭐 대부분 대형마트를 선호하겠지만 본인은 시장이 더 친숙하다.(?) 주말이면 시장이 꽤 붐벼야 되는데 코로나(Covid-19)로 인해서 그런가 이전에 비해면 사람이 50%정도 줄어들었고 늦은 시간도 아닌데 문을 일찍 닫은 가게들도 보였다. 지가가면서 야채 가격을 봤더니...... 오메나..... 미치겠다. 배추 13000원 무(소) 3500 양파 소 3500원 중 5000원 대 13000원 양배추 1통 7000원 배추 13000원이라니 Covid-19에 길었던 장마(?), 태풍 콤보의 영향인가? 예전 기억으로는 추석 이전 배추가격이 4000~..

야간이라 조용히 한쪽 귀에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잡다한 것을 하고 있었었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기 울음소리..... 어라? 이 근방에서 아기 울음 소리가 들릴 일은 없는데? 어디서 나는 소리일까? 설마 누군가 아기를 버린 것일까? 밖으로 나가서 주변을 둘러봤다. 어둠속에서 보이는.......... 밝은 두 개의 눈동자.... 고양이였다. 아........ ㅡ.ㅡ;;;;; 당했다. 그러고 보니 봄 또는 가을이 발정기인가? 고냥이가 저렇게 울어대는 시즌이 시작되었구나. 얼마전에는 귀뚜라미가 울어대 가을이 왔다고 알려주더니 이번에는 고냥이가 아기울음소리로 가을을 알려주는구나. 이놈의 길냥이들 울음소리로 인하여 종종 놀라게 되는데 해결을 위한 방법도 없고 어후.... 그냥 빨랑 발정기 시즌이 지나가기를..

그들은 왜 이런 작업을 하는 것일까? 시대의 흐름으로 인하여 기존의 매체들의 영향이 매우 감소하였다. 그 영향이 가장 큰 것중의 하나가 신문이다. 이들은 온라인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서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용이 충실하고 이런 것보다 .... 일단 사용자가 클릭 또는 터치를 해야 된다. 그렇다 보니 자극적인 기사 제목으로 낚시질을 하는 것이다. 왜냐면 그들은 조회수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온라인이라는 공간에서 얼마나 많이 보았는가에 따라서 순위(?) 업체니까 단가라고 해야 되나? 여튼 조회수가 금전적인 것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이런 작업을 하는 것이다. 제목에 낚여서 지금 이 시간에도 그 기사가 순위권에 들어가 있다. 여러 곳의 포털사이트를 이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자주 가는 것도 아니고 듬성듬성 들리는 ..

얼마전에 지름신(?)이 강림하였다. NanoPi M4V2를 구매하였다. 그런데 살펴보니 국내 유통업체(Distributor)가 있었다.. 국내에서 구매를 하면 아무래도 배송도 빠를 것이고 혹시나 문제가 생겼을때 처리에 수월할 것이다. 그런데..... 구매를 한 것과 동일하게 구매시 얼마가 나오는지 확인해봤다. 19만 8천 400원이 나온다. 공식사이트를 이용하여 주문을 한 가격은 배송료 포함해서 $126.94 대충 환율을 1달러당 1200원으로 계산을 하면 대략 15만 2천원이니 4만 5천원정도 차이가 난다. 국내에서 주문을 하면 빠르게 받을 수 있으니 문제가 생겼을때 처리까지 고려를 하면 가격이 비싼 것은 아닌 것 같다...... 구입한 제품은 아니고 다음에 구매를 하려고 생각중인 물품을 살펴보다가 좀..

Nvidia에서 새벽에 RTX 3090, 3080, 3070 발표를 하였다. 10월에 발매된다는 RTX 3070의 성능이 이전세대 플래그쉽이었던 RTX 2080ti보다 성능이 좋다고 한다.(Nvidia 왈) 기존에 루머 및 여러가지 예상가격이 아니고....... RTX3090 가격이 $499부터 시작이다. 이로 인하여 현재 중고시장은 혼돈에 빠져있으며..... 'XX만원에 구매합니다.' '~~~~ 구매합니다. 가격 제시해주세요.' '음.......더 낮추셔야 할듯한데요?' '사면 호구요 전 호구지킴이' '40에 줄서봄' 등등... 각종 드립 및 후려치기등이 성행하고 있다. 신제품 성능 및 출시가격과 중고 제품을 싸게 구입하려는 심리와 맞물리면서 카오스 상태가 되어버렸다. 이와 마찬가지로 중고 매입을 하는..

1. 전기이발기(일명 바리깡)를 하나 구입을 하여서 현재 택배로 배송중이다. 두발 정리를 하러 미용실 또는 이발소를 가려고 생각하다 COVID-19로 혼란스러운 상황 이발비 나가는 것을 생각해보니 셀프 컷을 도전해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름 손재주(?)는 있는 편이라 어느 정도 성공할 것 같지만... 혹시라도 실패를 한다면 그냥 XXmm로 그냥 확 밀어버릴 생각이다. 2. Friendlyarm NanoPi M4V2 https://www.friendlyarm.com/index.php?route=product/product&path=69&product_id=268 NanoPi M4V2 Review by NicoD CPU Model: Rockchip RK3399 Number of Cores: 64-b..

원본글 : http://www.naic.edu/ao/blog/broken-cable-damages-arecibo-observatory Broken Cable Damages Arecibo Observatory | The Arecibo Observatory The main collecting dish is among the world’s largest single-dish radio telescopes. The reflective dish is 1,000 feet in diameter, 167 feet deep, and covers an area of about 20 acres. One of the auxiliary cables that helps support a metal platform in pla w..

예전에는 PC 업그레이드를 종종 하였다. 그러다가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주기적(?)으로 감행하던 업그레이드를 멈추었고..... 그 이후로 별로 바뀐 것들이 없다. 1. 현재 사용하는 CPU AMD A8-7650K 일명 카베리로 VGA를 포함하고 있는 APU이다. AMD 불도저 - 파일드라이버를 거쳐 개선된 스팀롤러 아키텍쳐가 사용되었다. 성능은 뭐.... 본인이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느끼면 된다. 2. 현재 사용중인 메인보드 MSI - A88XM-E35 를 사용하고 있다. 제품에 관해서는 별 할 말이 없다. 단지 AMD 칩셋이라서 SATA가 port multiplier를 지원하기 때문에 E-SATA 4베이 제품이 하나 있는데 그것과 연결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 메인보드에 달려있는 포트가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