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구매의 위험성...... 법으로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현 시대는 온라인으로 구매를 많이 하고 있다.

주로 전자제품쪽으로 이루어지던 것이 이제는 농수산물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온라인 구매가 일반적이다 보니...

이런 수요를 틈타서 수익을 올리려 하는 사람들이 있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방법인 것 같다.

현재 온라인 쇼핑의 대세는 쿠팡인 것 같다.

쿠팡을 보면.... 여기 저기에 함정이 존재한다.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물건들이 주를 이루는 것 같지만....

잘 살펴보면 여기저기 짝퉁을 비롯하여 해외에서 날아오는 것도 있다.

인터넷을 사용하게 되면서 스킵이라는 것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설명 같은 것은 대충 넘기게 되었는데...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이러한 것이 더 심해졌다고 보인다.

이렇게 변한 소비자를 노리는 상품이 곳곳에 존재하고 있다.

물론 상품 설명의 초기에는 자신들의 업체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격이 괜찮아 보인다고 구매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옥션, 지마켓, 11번가 와 같은 곳에서도 손쉽게 보이고 있다.

예전에는 이런 상품들 별로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온라인 구매를 할 수 있는 상위 사이트들에서 저런 상품들이 다수 보이게 되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쿠팡, 옥션, 지마켓, 11번가 .. 이런 온라인 몰은.....

중계업자로...  중계만 해주고 실제 상품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해외배송상품들을 이용하여 여기저기에서 사람들을 낚으려하고 있다.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어 보인다.

해당 상품을 판매자를 살펴보면.... 꽤 많은 상품들을 올려놓습니다.

많게는 1만가지 정도 됩니다. 이러한 상품들이 다 해외배송을 하는 것들입니다.

다수의 상품을 올려두었으니... 누군가 낚인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낚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모사이트에서 인라인스케이트 창고에 잠자고 있던 것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상품판매 목록에 보이는 썸네일에는 아래 사진을 사용하고 상품의 설명에도 아래것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실제 배송되는 상품은....

아래에 있는 상품입니다.

물론 제품의 설명을 살펴보면 뒤쪽에 저 사진이 올라와 있고

제품 판매글에.... 초반에 대충 폰트크기 14정도되는 텍스트로

'실사진 확인 후 구매 부탁드립니다.' 라고 되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좀 그런것은 그런 것이다.

한때 인라인을 탔던 기억이 있어 저 제품이.. 2004~2005년도 쯤 판매하던 상품으로 기억한다.

거의 20년이나 되는 상품을 판매한다는 것인데.....

실 제품에 대한 설명이 주가 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실상은 그게 어니다.

이런 형태로 제품을 판매하는 것들도 종종 보인다.

 

온라인에서 어떤 구매를 할때는..

어디서 배송되는가, 원산지는 어디인가

설명한 것과 동일한 상품인가

등등 세부적인 사항을 잘 확인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