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KT, U+ 유선 인터넷 속도 제한에 관하여....

우리나라에서 유선통신을 제공하는 회사는

SKT, KT, U+ 이렇게 3개 회사가 있다.

각 회사는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하고 있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망의 부하 및 비용절감을 하는 방법의 하나로.....

이전에는 없었던.... 

QOS 속도 제한을 걸기 시작했다....

어느 통신사는 없다고 하던데......?

통신사의 상품 설명을 통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KT 케이티 QOS

케이티의 상품 내용에서 살펴보면.....

가입 및 유의사항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이 확인된다.

'테이터 사용은 무제한이나, 일 제공 데이터를 초과시에는 당일에 한해 최대 100Mbps 속도로 제공합니다.'

'인터넷 에센스 / 베이직 / 슬림플러스 : 150GByte

2.5G나 10G 서비스는 저것보다 조금 더 많은 데이터량이긴 하다.

 

LG 유플러스(U+) QoS 속도제한

엘지의 유플러스도 역시나 비슷한 위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KT와 비슷하게 데이터 제공량은 무제한이나 일일 기본 제공량 초과시 100Mbps로 이용속도를 제한하게 된다.

신데렐라 같이 익일 0시에 초기화가 되는 것 역시나 동일하다.

케이티보다는 소폭 나은 것 같은 느낌이?

 

SKB(에스케이브로드밴드) QoS

SKB는 제한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말이 맞기도 하도 틀리기도 하다.

SKB도 QoS 제한을 걸고 있기 때문이다.

역시나 비슷한 곳에서 아래 스샷에 나오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2.5G, 5G, 10G 인터넷 서비스에 대하여 일정량의 일 기본 데이터 제공량이 있으며

초과되면 100Mbps의 속도로 제한된다는 것이다.

SKB도 QoS 속도제한을 하고 있다.

 

그런데....  1G 이하의 상품들에 대해서는 일 제공테이터량 및 속도 제한에 대한 말이 없다.

즉 이것들에 대해서는 제한을 걸지 않는다는 것 같다.

실제 어떤지는 확인을 해봐야 알겠지만.... 오호?

이렇기 때문에 속도제한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 것이다.

SKB 광랜 사용중인데.. 속도제한 없겠구나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