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2018년 사이 암호화폐의 붐이 있었고 2020년말(?)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2차 붐이 일어나고 있다.
2021년 한때 6만 8천불까지 올라갔던 비트코인이 현재는 4만후반~5만 초반 사이를 오락가락 하고 있기는 하지만
암호화폐(?)에 비트코인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것이 상승하면서 시장의 파이가 커지는 것 같지만 흠?
현재 암호화폐 순위(?)를 보면
(암호화폐의 순위는 보통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변동이 꽤 이루어지기는 하지만 1,2는 철옹성(?)으로 보인다.)
1. 비트코인(Bitcoin) - BTC
2. 이더리움(Ethereum) - ETH
3. 바이낸스 코인(BNB) - BNB
4. 테더(Tether) - USDT
5. 솔리나(Solana) - SOL
6. 에이다(Cardano) - ADA
7. USD Coin - USDC
8. 리플(Ripple) - XRP
9. 폴카닷(Polkadot) - DOT
10. 테라(Terra) - LUNA
11. 도지(Dogecoin) - DOGE
......
기존에 3위를 차지했던 코인들을 보면 리플, 도지, 에이다등이었는데
현재는 그 순위에서 많이 밀려나 아래로 내려와 있다.
4번째 있는 테더나 7번째 USD Coin은 스테이블 코인이라 발행량이 늘어나면 시가총액도 올라가는 구조라 시장에 큰 변화(떡상? 떡락?)이 와도 요동치지 않는다.
테슬라의 머스크에서 시작되었던 도지(Doge) 광기는 원화를 기준으로 보면 8백원 후반까지 갔다가 12월인 지금은 2백원대 초반에 머물고 있다.
이런 미친 변동성이라니....... 이건 광기로 움직이는 시장으로 보인다.
그리고 도지는 발행량이 무한대이고 매일 생산 즉 채굴되는 도지 개수가 1440만개이다.
단순하게 도지를 2백원이라고 보면 하루에 28억 8천만원이 그냥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도지라는 암호화폐가 일반적인 기업처럼 어떤 생산을 하는 것도 아니고
블록체인으로 블럭을 생산하면서 기록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곳에 유용한 것이 있는가? 없다고 보인다.
지금도 새로운 암호화폐(cryptocurrency)들이 만들어지고 사라지고 있다.
도대체 몇개나 있는지 정보제공 사이트를 동하여 확인을 해봤다.
코인게코 ( https://www.coingecko.com/ )에 보면 총 코인 개수는 11532개라고 한다.
코인마캣캡( https://coinmarketcap.com/ )에 보면 총 코인 개수는 8085개가 등록되어 있다.
두 사이트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일정한 시간 거래 유무(?)와 같은 것으로 블라인드 설정(또는 시스템)이 있어 그런게 아닐까? 음 여튼....
코인(암호화폐, cryptocurrency)가 많기도 하다.
코마캣( https://coinmarketcap.com/ ) 리스트 뒤쪽 부분을 잠깐 살펴보았다.
Freemoon ETH (?) 암호화폐의 2대장 이더리움의 이름의 일부가 들어가 있다.
Euro Shiba Inu (?) 도지의 뒤를 이어서 나온 개코인인 시바이누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현재 Shiba Inu는 13위)
DADDY ETHEREUM (?) 역시나 이더리움.....
DogeGiving (?) 개코인을 달라?
Naruto Inu, No Face Inu, Shitzu Inu, Mashima Inu, ArcaninelInu, Mega Shiba Inu (?) 지난달인가? 여튼 사바이누가 떡상하면서 생겨난 것으로 생각된다.
Shibboo Inu 시바이누와 이름을 유사하게 만들어 한탕을 노리는 것일지도 모른다...
위처럼 기존의 성공한 코인(?)이나 또는 떡상하는 것들 아류(?) 코인들이 계속 만들어지고 사라지고 있다.
이런 것을 사는 사람들도 있고 누군가는 팔아서 실제의 화폐로 교환을 하고 있다.
지난달인가? 여튼 먹튀하고 사라진 코인들이 있다는 기사도 있었다.
블록체인 기술은 대부분이 모두 공개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약간의 지식(?)만 있다면 암호화폐를 만들어 발행할 수 있다.
물론 실제 거래가 이루어 지려면 거래소에 들어가야 되지만......
하지만 잡거래소나.. P2P거래등 다양한 곳을 통하여 이리저리 판매를 하는 경우도 있고
여튼......
암호화폐를 보고 있으면 봉이 김선달이 대동강 물을 팔아치웠다는 일화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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