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러운 것의 집합

호박이란 한해살이 덩굴채소를 말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 열매를 식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커다란 잎이 거친 털로 덮여 있고, 수꽃과 암꽃이 한개체에서 핍니다.호박은 약간 산성인 토양에서 잘 자라고 그 종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호박 열매는 비타민A와 캄륨이 풍부하고 호박씨는 단백질과 철분의 공급원이가도 합니다.외국에서는 할로윈에 등을 만드는 재료로 이용하기도 하죠. 재배하는 방법은 씨를 심는 것보다는 모종을 키워 옮겨 심는 것이 좋습니다.그래야 열매가 잘 열린다고 합니다.옮겨 심은뒤 덩굴이 타고 올라갈 지주를 설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그게 아니라 그냥 재배를 한다면 적어도 1미터 이상의 여유공간이 있어야 합니다.마디 호박의 경우 곁순을 제거하여 1~2줄로 키워줍니다.이 호박의 경우 늙으면 맛이 없으니 ..

토머스 에디슨이 개발하여 밤 생활을 편하게 만들었던 백열전구가 이제는 사라집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 1월부터 국내시장에서 백열전구의 생산과 수입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열전구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에너지 효율면에서 LED와 비교시 1/8 수준으로 에너지를 많이 먹기 때문에 퇴출됩니다. 모든 전구가 퇴출되는 것이 아니라 25w 미만의 제품들은 계속 생산 및 수입이 되는 것 같습니다. 25w 미만이라면 크리스마스트리 등에 쓰이는 장식용 전구일 겁니다. 이것의 발표로 인하여 증권시장에서는 몇몇 업체들이 반짝 상승 했겠군요LED 관련 회사라면 LG이노텍, 서울반도체, 루멘스 등등...... 이 있을텐데요. 여튼 일반전구가 사라지니 이제는 그 따스함(?)을 느끼지 못하겠군요. 아! 이제는 전구도 비싼거..

현재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로 GDP 대비 복지 지출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조세재정연구원에서 중장기 조세 개편 방향을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쌍꺼풀 수술, 지방흡입 수술, 코성형수술, 주름살제거술, 유방확대술 등 미용을 위한 성형에는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이것을 제외한 다른 성형수술들에도 부가가치세를 포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예를 들면 한때 화두가 되었던 양악수술 같은 경우 부가세가 붙지 않습니다.의료적인 것이 아닌 미용과 관련된 시술들에는 모두 붙겠죠. 언제 적용이 될지 모르겠지만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국내 성형수술 규모가 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ISAPS)가 집계한 규모로는 2011년 45억 달러(약 5조가 넘는군요)랍니다. 이렇게 되면 공장에서 찍어낸듯한 모습(?)이 많..

4대강 사업은 2008년부터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사업으로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등에2012년까지 14조원을 투입해 노후 제방 보강과 하천 생태계 복원, 중소 규모의 댐 및 홍수조절지 건설, 친환경 보 설치, 하천 주변 자전거길 조성등을 추진한다는 사업이었다. 과연 2013년이 된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님 블로그에 올라온 19일자 글에서 발췌한 사진이다.http://apsan.tistory.com/ - 가시면 낙동강에 관한 이전 및 최근 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이라 하나씩 들고 다닐만한 녹차라떼입니다.어디에서 만든 것이냐고요? 낙동강입니다.걸쭉한게 참 좋아보이죠? 죽곡 취수장 취수구 앞 사진이랍니다.역시 녹색으로 뒤덮혀 있습니다.시민들에게 녹차라떼 공급인가요? ..

1. 건폐율 이란?토지 전체에 대한 건물 비율을 말합니다.예를 들면 100평의 토지에 30평의 건물을 지었다고 합시다.이 경우 건폐율은 30%가 되는 겁니다. 건폐율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77조 지역에 따른 비율이 규정되어 있습니다.1. 도시지역가. 주거지역: 70퍼센트 이하나. 상업지역: 90퍼센트 이하다. 공업지역: 70퍼센트 이하라. 녹지지역: 20퍼센트 이하2. 관리지역가. 보전관리지역: 20퍼센트 이하나. 생산관리지역: 20퍼센트 이하다. 계획관리지역: 40퍼센트 이하3. 농림지역: 20퍼센트 이하4. 자연환경보전지역: 20퍼센트 이하 2. 용적율 이란?토지 전체에 대한 건물 연면적 비율을 말합니다.예를 들어 100평의 토지에 1층 30평 2층 30평의 건물을 지었다고 합시다..

이제는 남성도 화장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화장품의 종류도 많고 업체들도 많아서 광고에 여러가지 말들을 많이 쓰고 있다. 그중에서 잘못 되었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꼬집고 넘어가보자. 1. 식약청(식품의약품안전청) 인증... 어쩌구 저쩌구 하는 광고 이런 문구를 사용하는 제품들 온라인 쇼핑몰을 조금만 돌아봐도 잘 보인다. 과연 소비자는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해당하는 회사 제품이 식약청에서 인정을 받은 제품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아닙니다. 해당 제품에 들어간 원료가 특정한 효과가 있다고 식약청에서 고시한 원료이기 때문입니다. 그 원료가 식약청에서 인증을 받은 것이지 해당하는 제품 자체를 인증한 것은 아닙니다. "첨가한 원료 기능을 식약청에서 인증받았을뿐 제품 또는 회사를 인정한 것은 아니..

오늘 중부지방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경기권에 물폭탄이 떨어져 많은 곳에서 피해를 입고 있다. 이 비로 인하여 SNS 및 신문기사들로 여러가지가 올라오고 있는데 그중 화제가 되는 것은 서울에서 벌어지는 일이다.강남역, 사당역등이 침수되어 워터파크가 개장되었다는 글들이 있다. 그 기사들의 사진을 보면 이전에 일어났던 침수 사진 같아 보인다. (현재 사진이 맞을지도 모르겠지만색다른 사진들이 있는게 아니라 언론사별로 대부분 동일한 사진으로 보인다. 네이버 블로그에 오늘 어떤분이 글을 올렸다.[월요일 출근길] 강남역 침수라고?http://blog.naver.com/dazzling_jun/10172776559- 직접 가셨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다음은 박원순 시장이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이다.별다른 문..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에서 다음과 같은 기사를 내놓았습니다. 저작권단체연합회, 권리자 단체와 토렌트 사이트 공동 고발 http://www.kofoco.or.kr/board/ps/view.php?broad_pds_seq=182&key=&keyword=&gubun= &start=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이사장 이상벽) 저작권보호센터는 권리자 단체들과 함께 온라인상에서 음악, 영화, 게임, SW 등 각종 불법복제물을 유통시키고 있는 토렌트 사이트에 대해 공동 고발을 추진한다고 7월 19일 밝혔다. 이번 고발에 앞서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는 당초 고발 대상이었던 38개 토렌트 사이트 운영자에게 불법 영업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방침을 공지하여 이 중 7개 토렌트 사이트가 자진 폐쇄하고, 10개 사이트가 내부 시드 파일을 자..

http://www.mospa.go.kr/gpms/ns/mogaha/user/userlayout/bulletin/userBtView. action?userBtBean.ctxCd=1012&userBtBean.ctxType=21010002&userBtBean.bbsSeq=1023999 행정안전부에서 보도한 자료입니다. 안전행정부에서 18일에 1인당 연간 전기료를 13만 895원을 아낄 수 있는 실천 요령 10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 간단한 이메일 확인 및 인터넷 검색은 스마트폰 사용하기--> 스마트폰은 무선통신을 사용합니다.. 이 데이터 통신에는 일정한 비용이 들어갑니다. 무제한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들도 많습니다. 일정 데이터를 사용하면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해집니다. 위 이야기를 좀 부..

요새 사회 전반적으로 뒤숭숭하다. 여러가지 뉴스들을 보아도 무언가 감추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포털들을 보면 각종 자극적인 것들로 정치적인 것들에 관심을 덜 가지도록 만드는 것 같다. 얼마전에 모 걸그룹의 뮤직비디오가 나왔는데 이 뮤직비디오 컨셉은.... 노출, 선정성... 끝... 아래영상을 보면 알 것이다. ㅡ.ㅡ;;;;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성인들만 보는 것이 아닌 여러 청소년들도 보는 것인데 자극적인 것들만 생산하고 있는 현 중심 세대..... 언제가 되어야 좀 정화가 될런지 모르겠다.

어제는 저녁 7시경 퇴근을 하였다. 지하철을 타기위해서 가는데... 첫번째 자전거 오? 앞에 보이는 메리다 자전거... 산악자전거로 메리다 제품중 중간등급에 해당되는 것으로 추정이 되었다. 날이 어두워지고 있으니 안전을 위해서 경광등을 켜고 가방에는 경광봉까지 장착되어 있었는데.... 응???? 정작 더 중요하다고 보이는 헬멧은 어디로 간 것일까? 두번째 자전거 지하철을 타고 거주하는 근방의 역에서 내렸다.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역시 지나가는 자전거로 눈이 간다. (이건 아무래도 비정상적인듯 하다... 이성에게 눈이 가야 되는데 왜??? 왜???) 역시나 경광등은 장착이 되어 있었지만 헬멧은 없었다. 세번째 네번째 자전거 거주지에 도착하기전에 사거리가 있는데 그곳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건너편도로로 ..

지난달 사용하던 하드중 시게이트(Seagate) 7200.10 500G모델이 말썽을 일으켜 AS를 보냈다. 2007년도에 구입한 제품이라서 무상 3년 RMA 2년의 기간을 가지고 있다. 아직 3년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해당 유통사로 제품을 보내었는데 교체가 되는 것이 아니고 RMA처리가 된다고 하였다. 그 때가 6월 10일이었는데 한달하고 10일이나 지나서야 하드가 도착을 했습니다. 동일한 용량의 다른 제품으로 교환이 되면 좋았을텐데 리퍼 하드로 도착.... 처리에 3주 정도가 걸린다고 하더니 5주 정도가 걸리다니 이런... ㅠㅠ

오랜만에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충북 제천이라는 곳이고 본가가 그곳에 있기 때문에 설연휴때 다녀온뒤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제천역내려 집으로 가기 위해서 버스 또는 택시를 탈려고 했지만 오랜만이라서 그냥 걸어서 집으로 갔습니다. 역을 나와서 친숙한 오거리가 보입니다. 그런데.... 노란 현수막이 보이더군요. 역에서 오른편쪽으로는 시장이 있는데 그쪽에도 역시나 노란 현수막이 있었습니다. 그 노란 현수막의 내용은 이마트의 입점을 반대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올해초에는 이마트가 들어온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벌써 건물이 완공되고 내장공사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기존의 대형마트로 인하여 소규모 슈퍼들의 상태가 별로 좋지 못한데 이제 이마트와 같은 종합 쇼핑공간이 들어온다면슈퍼만이 아니라 시장..

다루는 내용이 비슷한 커뮤니티들을 방문해보면 좀 이상하다고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주로 질문 및 답변 & 자유게시판 등에서 볼수 있는 현상인데 어떤 사람이 작성한 글이 완벽하게 동일한 내용으로 A, B, C 라는 커뮤니티에 모두 올려져 있는 겁니다. 그 글에 여러개의 덧글이 달리거나 답변이 달리게 됩니다. 그런데 작성한 본인은 그 모든 것을 읽어볼까요? 읽어보시는 분도 있지만 아닌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포인트를 위해서 저런 형태로 작성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고자 여러곳에 질문을 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막상 이런 것을 보게 되면 별로 좋지 못한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느끼는 것이 저만의 생각일까요? 글이라는 것은 작성을 했으면 그것에 연관되어 작성 된..

설 연휴전에 ST2 세라믹 2G 모듈 4개와 1TB HDD를 2개나 질러버렸다. 이것으로 소소하게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였다. 그래서 현재의 시스템 사양은 다음과 같이 되어 버렸다. CPU : Intel E5200 M/B : Foxconn Digital ELA RAM : PC-6400 2G x 4(Total 8GB) VGA : ASUS 8400GS HDD : Rapter 74G + Seagate 500G(7200.10) x 2 + Hitachi 1TB(1000.B) x 2 Monitor : 19inch Wide 아직 업그레이드 해야될 것들이 좀 보이는데.... 흑... 카드무이자에 당하면 안된다.. 참자~

자주 들락날락하며 놀고 있는 사이트가 있다. 그 사이트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조금 생각이 나는 것들을 마구 적어보았다. 정리도 하지 않고 그냥 마구 작성을 해버려서 별로 기대도 안했는데 당첨되었다~! 사무실에 굴러다니고 있는 디카를 잠시 사용하여 마구 찍어보았다. 주소는 그림판 신공(?)을 사용하여 삭제~ 골판지를 이용하여 겉 포장이 되어 있었고 그 골판지를 제거 했더니 아래와 같은 모습을 슝하고 보여주고 있다. 뽁뽁이를 이용하여 잘 포장이 되어 있다. 포장을 한 스킬이.... 왠만한 업체들 뺨치는 수준이다. 마트 같은곳에서 랩으로 포장을 하듯이 뽁뽁이를 확 둘러싸고 양쪽을 투명테이프로 마무리하여 틈이 없게 잘 밀봉되어 있었다. 그간 받았던 스트레스를 뽁뽁이를 마구 터뜨리며 포장을 벗겨내니 그 박스가..

2009년 1월을 맞이하여 네이버가 산뜻한(?) 화면으로 개편이 되었다. 겉으로 볼때는 기존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어보인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변경되어 배치가 달라졌다는 것 밖에는 별 특징이 안보인다. 각 메뉴에 대해서 캐스트(?)라는 것이 생겼는데 이것이 어떤 것인지는 아직 살펴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한가지 확실하게 변경된 것은 뉴스로 나오는 것중 메인화면에 등장하는 글들에 대하여 이전에는 네이버뉴스로 링크가 되었지만 이제는 제공하는 언론사 페이지로 접속하도록 변경이 되었다. 개편된 이유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제는 온라인상에서 일어나는 것들에 대해서 통제가 강화되고 법률적인 벌도 강화되었으니 그것을 위해서 개편을 추진한 것 같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될만한 것들이 메인페이지에 출력이 될텐데 그것과 관련되..

와우(World of Warcraft)를 조금 했었다. 현재는 중단을 하고 캐릭을 장기간 봉인하고 있지만 내년에는 다시 시작을 할지도 모르겠다. 웹을 돌아다니다가 재미있는 것이 있어서 가져왔다. 부시에게 신발을 던지는 것을 와우를 통하여 표현한 것인데.... 푸훗... 신발을 누르자 마자 신발이 날아가고 그 신발을 피하는 부시.... 뒤쪽으로 Dodge가 휙 하고 올라간다. 그리고 또 다시 신발을 투척하고 옆에서 신발을 막으려고 손을 들어주고... 푸후훗... 싱크로율이 작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