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어샘블리(webassembly, wasm)는 웹에서 이진코드를 직접 실행하도록 할 수 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웹 브라우져들이 webassembly 1.0을 지원하고 있다.
웹에서 동작하는 것들을 만들기 위해서는 언어의 제약이 있었지만
webassembly(WASM)이 등장하면서 그 제한이 사라졌다.
C, C++, RUST, GO, kotlin, pascal.... 와 같은 컴파일을 통하여 만들어진 이진코드가 웹에서 동작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javascript가 사용되고 .. 이진코드가 바로 실행되기 때문에 이점은 속도이다.
하지만 역시나 좋은 기술은 악용(?)되는데 뭔가 있다.
이 기술을 가장 많이 이용한 것은 다름아니라.. 가상화폐의 채굴이었다.
웹페이지에 접속을 하게 되면 CPU 사용율이 100% 올라가는 사이트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 증상을 보인 곳들이 아마도 wasm을 이용한 채굴에 악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wasm도 표준을 가지고 있다. 구글, 마소, 모질라, 애플 ... 등이 참여...
4월 19일 W3C(웹 표준화 기구?)에서 webassembly 2.0 초안을 올렸다.
https://www.w3.org/blog/news/archives/9509
webassembly 2.0 핵심 사양 https://www.w3.org/TR/2022/WD-wasm-core-2-20220419/
webassembly(WASM)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인터페이스 https://www.w3.org/TR/2022/WD-wasm-js-api-2-20220419/
webassembly(WASM) 웹API https://www.w3.org/TR/2022/WD-wasm-web-api-2-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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