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t는 모질라(우리가 잘알고 있는 파이어폭스 브라우져) 재단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러스트 재단으로 분리되어 개발되고 있는 언어이다.
메모리의 안전성과 편의성에 중심을 두고 있어 C++의 대체제가 될수 있다는 말도 있다.
여튼 Rust의 영역이 꽤나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웹 브라우져 중 하나인 크롬의 기반이 되는 것은 크로미움(Chromium) 프로젝트 이다.
여기에서 Rust 라이브러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빌드 시스템에 Rust 툴체인을 추가하려고 작업중이며
내년쯤 되면 크롬 바이너리에 Rust 코드를 포함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고 있다.
러스트를 크롬에 도입하는 목표는
더 안전한 제품으로 개발속도를 높이는 것이고 크롬의 보안향상이라고 한다.
https://security.googleblog.com/2023/01/supporting-use-of-rust-in-chromium.html
구글의 안드로이드 12에서 Rust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지원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13의 네이티브 코드의 약 21%가 Rust로 작성되었다고 한다.
또한 지금까지 Android의 Rust 코드에서 발견된 메모리 안전 취약점은 전혀없다고 한다.
https://security.googleblog.com/2022/12/memory-safe-languages-in-android-13.html
러스트가 인기있기는 했지만....
구글에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 Rust의 언어 순위가 기대됩니다.
러스트에 대한 습득을 좀 해봐야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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