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월 29일 밤 11시 조금 넘어서 커뮤니티에 이태원에서 사고가 났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큰 사고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으나..
30분이 지나고 1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정보들이 나왔다.
30일 새벽에 집계된 사망자가 1XX명........
우리나라 중심인 서울에서 저런 일이 발생하다니
얼마전까지 선진국 어쩌구 하던 나라가 맞는가하는 의심이 가는 사고이다.
어딘가 매체에 나온 것으로는 10만명이 한정된 공간에 모였다고 하는데
이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모였어도 문제가 없었다.
2017년 관련 기사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062624#home
참사가 일어난 현장 사진을 보면
위 2017년 기사에서 보이는 통제라인 같은 것은 보이지 않는다.
또한 정부 관계자라면 이런 참사에 대한 반응은
고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시절에 대구의 지하철 참사가 일어났을때
반응한 것과 같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통령도 아니고 당선인임에도 국민에게 이러한 태도를 보였는데 현재 정부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태도는 어이가 없어 보입니다.
현 정부 관계자들의 행동 및 말은 입에서 육두문자가 자동으로 나오게 만들고 있다.
국민을 위해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를 위해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인지.... 허....
또 다른 기록이 하나 나왔다.
2017년 할로윈 당시 경찰이 너무 많아서 민폐라고 하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316130
2022년 현재와 비교가 확실하게 되는 글이다.
저 당시는 저렇게 통제를 하였는데 올해는 통제가 되었는가?
거의 없었다고 봐야되지 않을까?
1년 2년 시간이 흐르면서 계속 발전을 해야 되는데
우리나라 정부는 거꾸로 가는 이 느낌은... 나만은 아닐 것이다.
앞으로 뭐가 벌어질지 두렵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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