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오후 2시에 Covid-19 백신 예약이 되어 있어 접종을 하였다.
백신 종류는 2가지 가능한데 기존의 백신 ( 모더나BA.1, 화이자 BA.1 ) 또는
새로운 것인 화이자 BA.4/5 이 가능하다.
기간도 오래되었고 바이러스 변형도 생각하여 본인은 화아지 BA. 4/5를 선택하여 접종을 하였다.
접종을 하기전에 간단한 문진과 체온정도 측정하였고 주사는 왼쪽 어깨에 맞았다.
맞는 것은 그냥 따끔한 정도이고 별 다른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접종후 7~8시간이 지나면서 슬슬 증상아 나타나기 시작했다.
기존 접종(1 차, 2차, 추가)에서는 모더나 BA. 1을 접종하였는데 그 때는 아주 약한 몸살 기운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약한 몸살의 느낌은 아니고 좀 강한 몸살이다.
주사를 맞은 부위에 통증이 있으며 팔 다리에 아령을 매달고 움직이는 것 같고
또한 척추쪽으로도 약간의 통증이 느껴지고 있다.
약간의 열이 있기는 하지만 심한 것은 아니고.....
가장 심한 것은 근육통이라고 해야할 것이다.
그냥 전신이 다 쑤시고 있다고 보면 된다.
기존의 백신을 생각하고 맞았는데... ... 이번 백신은 좀 독한 느낌이다.
그렇다고 변형에 대응하지 못하는 기존을 맞기는 뭐해서 새로운 것을 접종했는데 고생을 제대로 하고 있다.
뭐 어떤 사람들은 접종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데....
현재 확진자수 나오는 것을 보면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이전보다 대중매체에서 말하는 것이 줄어들었지만....
매일 확진자가 몇만명이나 발생하고 있으며 그 수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보인다.
혹시나 하는 상황에 대비를 위해서 백신을 맞는 것은 좋다고 생각한다.
저기 숫자에 올라가거나 혹시라도 걸렸을때 약하게 지나가기 위해서는 백신은 필수라 생각한다.
매일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한 집계는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여러가지 정보들 확인이 가능하지 시간이 되면 둘러보도록 하자~
또한 11월 29일 현재 우리나라 동절기 추가접종이 5.5%밖에 되지 않는다.
이전 1차나 2차는 활발하게 접종을 하였는데 이번 접종에 대해서는 이전과 같은 느낌이 아닌 것 같다.
주절주절 잡소리가 있었는데....
이번 화이자 BA. 4/5 백신은 생각보다 좀 독한 것이니 미리 대비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물론 사람에 따라 틀리겠지만 대다수는 비슷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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