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가 필요한데 PC를 가져갈 수 없는 사정이 생겼다.
그래서 노트북을 하나 구매했다.
삼성, MSI, HP, 레노버(Lenovo), 기가바이트(Gigabyte), 델(dell), ASUS(아수스), 소니(Sony), 엘지(LG), 애플(Apple)..... 종류도 많다...
이것 저것 제품들도 보고 관련된 사용기도 보며 고민을 하던 중....
독사과(?) 짝퉁(?)으로 인기를 끌었던 인민에어(?), 빈민에어(?) 가 생각이 났다.
그래서 그 회사 제품을 둘러보고 결정을 하게 되었다.
26일 오후 2시경 구매 신청을 하고 결제를 완료하였다.
주문한 것은 "한성컴퓨터 U44X ForceReconn 2555S2" 라는 제품이다.
뒤쪽에 S2가 붙은 것은 mSATA 가 250GB 제품이라는 뜻이다.
U44X ForceReconn 2555 가 기본모델이고 뒤쪽에 붙은 숫자 또는 영문자에 따라 스펙이 달라진다.
오픈마켓 판매점이 G마켓 한 곳이다. 그래서 그곳에서 주문을 했다.
상품 배송 정보를 보면 3시 이전 구매자는 구매 당일 발송을 한다고 되어 있다.
그럼 2시경에 구매를 하였으니 27이면 제품을 받아볼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다.
어제 제품이 오지 않았다.
그럼 택배회사에 아직 있을까?
제품이 택배회사에 있는 것도 아니다.
주문내역에서 배송추적을 눌렀더니 위와 같은 메세지를 친절하게(?) 보여준다...
'확인'을 누르고 들어가 보았다.
택배사에 아무런 정보도 없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한성컴퓨터 제품은 주문이 들어오면 주문에 맞추어 출고가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내가 구입한 제품은 아직 한성에서 출고가 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 @$@#$@##%$%&&%^&&*%^&^%&$%^&%^$&....
제품에는 3시 이전 구매 당일발송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소비자에게 출고가 지연되고 있으면 알려줘야 하는 것 아닌가?
온라인에 보면 한성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좋은 이야기도 많지만 반대 이야기도 많다.
제품을 구입하고 가장 설레는 순간이 '택배왔어요'라는 순간이다
배송이 지연되는 것이 '한성컴퓨터' 때문이라고 추정되는 지금 이 순간 제품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
한성에 반하는 세력으로 가려는 생각이 들고 있다.
위 결과는 오늘 9시에 본 것인데... 오늘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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