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대는 대량 생산에... 다양한 제품이 매일 나오고 있다. 예전 같았으면 제품이 망가지거나 어딘가 문제가 있어야... 새로운 제품으로 구입을 하거나 했을텐데... 지금은 멀쩡한 제품도 그냥 교체를 하는 세상인 것 같다... 이런 형태는 아마도 연령대가 적당한 쪽이 많은 지역에서 많이 일어나겠지.... 전체적인 경제 상황도 그렇고.. 요새는 뭔가 재활용을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이것저것 궁리를 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눈길이.... 다른 사람들이 버리는 물건들로 가게 되는데... 백색으로 깔끔한 등이 눈에 들어왔다. 와? 등기구라서 외관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단지 상단에 고정을 위한 브라켓이 있었을텐데 교체를 하면서 그것은 다른 곳으로 폐기가 되고 저것만 나온 것이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