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대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들에는 각종 반도체들이 들어가도록 되어 있다. 이러한 반도체로 인하여 스마트폰 같은 것이 나올 수 있었고... CPU, GPU는 세대가 지날때마다 성능이 향상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반도체들은 전기가 공급되고 여러 가지 작업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열이 발생된다. 그러다 보니 이러한 열을 처리하지 않으면 반도체가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없다. 지금은 거의 없는 일이지만.... 예전의 반도체에는 보호를 위한 것이 아무것도 없어 온도가 올라가다가 타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아마도 AMD가 인텔에 처음으로 반격을 시작했던 애슬론 시절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코어도 외부에 노출이 되어 있었고.... 내부에 센서 및 보호장치가 없어... 적정한 냉각이 없는 상태에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