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별로 시청하지 않는다. 혹시나 보더라도 뉴스 정도 보는데 KBS, SBS, MBC 3사 중에서..... KBS, SBS는 특정한 뉴스들에 대해서 필터링이 가동되고 있고... 어느 한쪽 면을 부각시키는 형태의 방송으로 느껴진다. 그래서 위 두 방송은 시청하지 않고 주로 MBC(마봉춘)의 뉴스를 시청하였다. MBC 보도국에는 어떠한 제한 같은 것이 없는 느낌의 방송이었다. 있는 그대로의 방송....... 박성제 사장이 이룬 모습이다. 그런데.... 이제 제한 없이 방송이 되던 MBC 뉴스가 없어질 것 같다... MBC 사장 선임을 위해서 총 3명의 후보가 있었는데... MBC 시민평가단 156명인가? 투표를 했는데.... 현 박성제 사장은 탈락을 하고... 나머지 두명의 후보가 최종으로 올라갔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