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러운 것의 집합

20년도 넘은 FPS 게임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우리나라의 경우 넥슨에서 아직도 서비스를 하고 있다. 소문만 있었는데.... Valve 에서 공식적으로 Counter-Strike 2 를 발표하였습니다. Counter-Strike 2 는 '2023년 여름' 에 출시될 예정이며 일부 Counter-Strike : Global Offensive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제한된 테스트 형식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Counter-Strike 2는 Counter-Strike : Global Offensive의 무료 업그레이드라고 합니다. Counter-Strike 2는 Valve의 Source 2 엔진을 사용하게 되 Counter-Strike 2는 업그레이드/ 개편된 지도, 역동적인 수류탄, 틱 속도 독립적인 게임 ..

금일 10시가 되면서 엔비디아에서 내놓은 신제품 GPU들을 대형쇼핑몰 또는 오픈마켓을 통해서 제품들이 판매가 되었다. 혹시나 싶었는데 역시나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263만원에 구매를 하는 것을.... 280만원에 양도를 하겠다는 것이다. 아마도 카드 같은 것으로 구입을 하였을 것이니 포인트나 이런 것들도 챙기게 되는 것이고 양도차익이 17만원을 챙기는 것이다. 이전에도 되팔이들이 극성을 부렸지만 채굴수요도 사라지고 제품의 가격이 되어서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니..... 어휴.... 왜 저런 식으로 행동을 하는 것일까. 그리고 저런 것은 구입을 하지 말아야 되는데.... 하루라도 빨리 사용해보고 싶은 그 욕구는 이해가 가지만 저런 인간이 판매하는 것을 사는 것은 아닌 것 같..

제목에서 느껴지듯 드릴을 가지고 진행을 하는 게임이다. 드릴을 이용하여 땅을 파고 들어가야 합니다. 목적은 무조건 깊이 들어가야 합니다. 바닥에 있는 블럭들은 드릴에 의해서 파괴됩니다. X표시가 되어 있는 블럭은 여러번 찔러야 파괴가 됩니다. 그 외 다른 밝은 색상의 블럭은 한번에 파괴 됩니다. 연결되어 있는 것은 한 번에 부서집니다. 아래쪽이 빈 공간이 되면 블럭은 떨어집니다. 단 주변에 연결된 것이 아무것도 없어야 합니다. 별 다른 제한이 없는 것 같지만 산소에 대한 제약이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면 공기에 대한 퍼센트(%) 게이지가 보입니다. 시간에 따라 계속 감소를 합니다. X 블럭을 파괴하면 공기가 대폭 감소합니다. 공기를 보급하기 위해서는 화면에 보이는 Air가 써진 캡슐을 먹어야 합니다. 이것..

누구나 한 번은 해봤을 블럭을 쌓는 테트리스 입니다. 기존의 테트리스는 블럭을 공백 없이 쌓아서 줄을 지우는 단순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단순함에서 벗어나고자 여러 가지를 추가하여 나온 것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3가지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첫 번째는 혼자서 하는 테트리스 입니다. 두 번째는 탐험 모드 입니다. 세 번째는 2인 모드 입니다. 혼자서 블럭을 쌓는 것은 블럭에 영문자가 새겨진 것이 나옵니다. 이것을 없애서 아래에 적혀있는 문자를 완성해야 스테이지가 클리어되고 다음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배경이 그림으로 되어 있는데 문자를 완성하면 나오게 됩니다. 영문자가 새겨진 블럭을 한꺼번에 없애야 됩니다. 일부만 없애게 되면 그 문자는 인정이 되지 않고 일반 블럭으로 변화됩니다. 탐험 ..

미국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슈팅게임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서부영화의 이름들을 따 ‘서부의 사나이’, ‘황야의 무법자’ 등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붙었던 것 같다. 현상금이 붙어있는 적들을 잡으러 보안관이 적들의 근거지로 처들어 간다. 기본조작은 방향키와 3개의 버튼이 사용된다. 방향키야 뭐 일반적인 움직임과 동일하다. A버튼은 캐릭터를 기준으로 왼쪽으로 45도 방향으로 쌍권총을 발사한다. B버튼은 정 중앙으로 무기를 발사한다. C버튼은 캐릭터를 기준으로 오른쪽 45도 방향으로 쌍권총을 발사한다. 쌍권총을 발사하는 버튼은 재밌는 조합이 가능한데 A + C 버튼을 같이 누르면 쌍권총을 나누어 각각 왼쪽과 오른쪽으로 발사한다. A + B 버튼을 같이 누르면 왼쪽 22.5도 되는 방향으로 쌍권총을 발사한다. B ..

‘레니게이드’ 라는 TV 드라마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전직 경찰이 수배자가 되어 도망 다니면서 수배범을 잡는데 인디언 친구와 그 여동생의 도움을 받아 가며 모험을 하는 드라마였다. 할리 데이비슨을 타고 돌아다녔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토요일에 방영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위 드라마와는 관련이 없는 게임이다. 주인공이 갱단(?)과 싸우는 것이다. 방향키를 이용하여 상하좌우로 이동을 하고 공격키는 방향이 정해져 있어 다른 키를 사용하게 된다. A버튼은 왼쪽으로 공격을 하는 버튼이고 C버튼은 오른쪽으로 공격을 하게 된다. B버튼은 점프를 하게 된다. 기본적인 공격은 주먹으로 한다. 점프를 하면서 공격 버튼을 누르면 이단 옆차기를 하게 된다. 적이 쓰러지면 그 위로 가서 공격 버튼을 누르면 올라타게 ..

초창기의 격투 게임으로 캐릭터들이 어디선가 보이던 것이다. 도복을 입고 있는 캐릭터가 킹오브파이터의 타쿠마 사카자키 이고 2P를 선택했을때 아오는 캐릭터는 킹 오브 파이터의 로버트 가르시아의 부친(?)이라고 한다. 기본적인 조작법 방향키를 이용하여 캐릭터를 상하좌우로 움직이게 된다. A버튼 발 B버튼 주먹 C버튼 점프 조합을 통하여 몇 가지 기술이 수행되기는 하지만… 적을 처치하기에는 어렵다. 꼼수가 있었는데 그 방법은 주먹 – 발 – 주먹 – 발 형태를 이용하여 치고 빠지고 치고 빠지는 전술이다. 주먹으로 때리고 난 뒤 발을 사용하면 아래쪽을 치는 형태가 되어 적 캐릭터가 넘어지게 된다. 이렇게 하다 보면 반짝거리는 적을 볼 수 있는데 이 상태에서 더 때리면 적이 쓰러져 엠블런스에 실려가는 것을 볼 수..

F1 경기를 게임으로 만든 것으로 자동차를 조작하는 게임이다. 타이어의 상태, 연료에 대한 것이 있어 이것이 바닥이 되면 경기 진행을 하지 못한다. 조작법은 방향키를 이용하여 자동차가 가는 방향을 선택하게 되고 자동차를 가속하는 악셀버튼으로 2개를 사용한다. A버튼은 초반에 사용하는 가속으로 자동차 최고속도의 절반까지 가속을 하게 되고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최고속도의 절반을 유지하게 된다. B버튼은 후반에 사용하는 가속으로 자동차 최고속도에서 약 40km정도 아래까지 가속한다. 역시 버튼을 계속 눌러줘야 그 속도를 유지한다. 일정한 속도가 넘어가면 A+B 버튼을 사용하면 자동차가 가지고 있는 최고 속도를 유지한다. 캐릭터에게 주어지는 자동차의 최고속은 300km /s 이지만 경기에서 일정한 등수 이..

세가의 대표적인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고슴도치 캐릭터인 소닉을 주인공으로 하는 게임으로 죽어라 달려야 한다. 스테이지의 뒤에서 캐릭을 향해 다가오는 것들과 곳곳의 함정을 피하여 달려야 한다. 달리는 도중에 금색 링이 보이는데 이것을 먹으면서 빠르게 전진을 해야 한다. 어쩌다가 공격이 필요할 때가 있기는 한데… 그것은 A버튼을 누르면 소닉이 날아올라 몸을 둥글게 말아 등의 가시로 공격을 한다. 바닥이 없는 곳은 떨어지게 되어 위험하다. 절벽과 같은 곳과 만나면 떨어지려고 한다. 이 때는 방향을 반대로 하면 떨어지지 않고 버틸 수 있다. 키보드로 하기에는 어렵다… 분류 : 액션 제작사 : SEGA 발표년도 : 1992 필요롬 : neogeo bios 네오지오 바이오스 롬(neogeo bios rom)..

1972년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로봇 애니메이션 마징가 Z를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 우리나라에도 애니가 방송되었었다. ‘기운 센 천하장사 무쇠로 만든 사람 인조인간 로보트 마징가 아젯 우리들을 위해서만 힘을 쓰는 착한 이 나타나면 모두모두 벌벌벌 떠네 무쇠팔 무쇠다리 로케트 주먹 목숨이 아깝거든 모두모두 비켜라…’ 라는 노래가 기억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3가지의 기체 중에서 선택을 하게 된다. 마징가 Z, 그레이트 마징가, 그렌다이저 3가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기본조작은 방향키로 하며 3개의 키를 사용한다. A버튼은 기본 무기를 발사하며 이 무기에 충전 개념이 있다. 일정시간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기체가 변화되는데 이때 버튼을 떼면 충전된 무기가 발사된..

1990년대 초 일본의 소녀대상 만화잡지에 연재되었던 ‘소녀전사 세일러문’을 게임으로 구성한 것이다. KBS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방송을 하기도 했다. 그 제목은 ‘달의 요정 세일러문’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치 않겠어’ 라는 대사를 기억하는 사람들도 꽤 많을 것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5명의 캐릭터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하게 된다. 캐릭터의 복장은 역시 세일러복이지만 캐릭들의 늘씬함을 강조하기 위해 치마의 길이가 매우 짧다. 그 아래로 보이는 쭉 뻗은 다리로 적을 공격하게 된다. 세일러문을 보지 않은 관계로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캐릭 가운데 있는 사람이 중심인물일 것이다. 방향키로 기본적인 이동을 하고 A 버튼은 공격을 하는 버튼인데 처음에는 주먹으로 적을 연타로 때리게 되면 발도 사용하게 된다. B 버튼은..

1984년부터 1995년까지 약 10년 동안 연재된 만화인 드래곤 볼을 기억하는가? 7개의 구슬을 모으면 어떤 소원이라도 이루어주기 때문에 그것을 모으러 다니던 일행들 손오공, 피콜로, 베지터, 프리더등 여러가지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다른 격투 게임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드래곤볼에 보면 캐릭터들이 공중부양을 한다. 그래서 특별히 점프를 하는 것이 없고 캐릭터가 공중을 날아 다니도록 되어 있다. 위로 올라가는 것은 일정한 높이까지만 가능하다. 분류 : 격투(Fighting) 제작사 : Banpresto(반프레스토) 발표년도 : 1993 필요롬 : neogeo bios 네오지오 바이오스 롬(neogeo bios rom) 다운로드 페이지 http://www.fastroms.com/MAME-Roms/Neo..

로봇을 타고 적을 처치하는 액션 게임 처음에 4가지 로봇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여 플레이를 하게 된다. 조작법은 방향키를 이용하여 이동을 하고 A 버튼 로봇 팔에 장착된 것을 이용하여 공격한다. B 버튼 점프를 한다. C버튼 어깨에 장착되어 있는 무기를 발사한다. (이것은 아래쪽에 있는 숫자 만큼 발사가 가능하다.) A + B 버튼을 같이 누르면 캐릭에 해당하는 필살기(?)를 사용한다. 단 이것을 사용하면 에너지가 일정량 감소한다. 적으로 등장하는 것들도 로봇인데 처치하면 로봇의 부품들을 떨구는 것들이 있다. 이것을 주워 사용할 수 있다. 어깨에 장착하는 무기를 다 사용하였다면 주워서 교체하면 되고 팔에 장착되어 있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드릴, 집게 같은 것을 주워 사용하면 된다. 적 및 캐릭터..

220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슈팅게임이다. 화면 구성이 3차원을 이루고 있으나 실제 조작법은 2D 슈팅 게임의 형태이다. 처음에 시작을 하면 2가지 기체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고 버튼에 대한 것을 수동, 자동을 고르게 된다. 수동의 경우 전투기 앞에 보면 타겟팅을 하는 표지가 있다. 이것에 적이 걸리게 되면 락온(Lock on) 되면서 삼각형으로 표시가 된다. 이 때 B 버튼을 눌르면 해당하는 레이저 또는 번개가 발사된다. 자동은 락온(Lock On)이 되면 해당 무기가 자동으로 나간다. 조작법은 방향키와 A, B 버튼을 사용하게 된다. A버튼은 기본 무기를 발사하고 B 버튼은 Lock On 된 타켓에 해당 무기를 발사한다. 기본 무기는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발사하게 되고 B 버튼은 자동, 수동에 따라서..

고양이 캐릭터는 마스코트입니다. 실제 게임은 헥사 ? 테트리스 ? 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이 게임에서 사용하는 것은 블럭이 아닌 동전입니다. 1원, 10원, 50원, 100원, 500원, 황금 동전 등을 사용합니다. 동전이 2개씩 쌍을 이루어 나옵니다. 이것을 바닥에 놓게 되는데 좌우 또는 위쪽으로 동일한 동전들을 쌓는 것입니다. 이 동전들이 일정한 규칙에 의해서 줄어들게 됩니다. 1원 5개 이상이 되면 황금동전으로 변합니다. 10원 5개 이상이면 50원 짜리로 변합니다. 50원 2개 이상이면 100원 짜리로 변합니다. 100원 5개 이상이면 500원 짜리로 변합니다. 500원 2개 이상이면 1000원으로 되어 사라집니다. 황금동전 2개 이상이면 10원으로 변합니다. 이런 형태로 동전이 합쳐..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 슈팅 게임이다. 말을 타고 다니던 시대였는데 이것을 에어바이크로 바꾸고 비행 전함, 전차를 등장시켜 짬뽕(?)을 만들었다. 주인공은 3명이 나오는데 이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진행을 하게 된다. (사나다 유키무라, 사이카 마고이치, 시마 사콘) 기본 조작법은 방향키와 기본무기, 폭탄 을 이용한다. 기본 총알을 P 아이템을 먹으면 업그레이드가 된다. 일정시간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충전이 되는데 각 캐릭별로 나가는 것이 다르다. 충전되어 나가는 것은 적의 공격을 모두 튕겨낸다. 폭탄은 일정한 범위에 강력한 공격을 하는데 이 지역의 모든 총알을 제거한다. 사용이 가능한 폭탄은 정해져 있으며 아이템을 먹으면 그 발수가 1발 증가하게 된다. 적을 처치하면 붉은색 아이템이 나오는..

펭귄이 등장하는 게임인데 펭귄들이 폭탄을 던져 적을 처치하는 것이다. 기본 조작은 방향키와 폭탄 투척, 점프 를 이용한다. 폭탄은 일정한 거리를 날아가 떨어지는데 심지가 타 들어가 폭팔하게 된다. 약간의 시간이 걸리며 터지면서 나오는 화염에 적이 닿아야 처치가 된다. 만일 이 화염을 펭귄이 맞으면 사망한다. 다른 게임들은 위쪽으로 갈 때 점프를 이용하는데 이 게임은 좀 다르다. 점프를 이용해서는 위쪽으로 갈수가 없고 점프를 통하여 문처럼 생긴 것에 일단 붙어야 한다. 그 뒤 방향키를 위로 하면 문이 위쪽으로 회전을 하여 올라가게 된다. 다시 아래로 방향키를 하면 내려온다. 이 회전을 이용하여 적을 이동시킬 수도 있다. 문에 계속 붙어 있을 수는 없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떨어진다. 스테이지에 나..

공을 던지고 그 공을 구멍으로 빠뜨리지 않고 최대한 오래 튀기는 핀볼 게임 입니다. 처음에 공을 내보낼 때 위층으로 보내는데 그 힘이 부족하면 아래로 내려와 시작을 하게 됩니다. 될 수 있으면 위쪽에서 시작하는게 좋겠죠. 위쪽에서는 공이 빠져도 게임이 끝나는게 아니라 아래층으로 가는 것이니까요. 각 층에는 공을 쳐 올릴수 있도록 2개의 판대기가 있습니다. A버튼은 오른쪽 B 버튼은 왼쪽을 각각 담당합니다. 상층에 보면 터널이 있는데 그곳으로 들어가면 다른 구성의 형태로 가게 됩니다. 물론 방법은 같습니다. 떨어지는 공을 쳐 올리면 다다다~ 부딪치다가 떨어지는 공을 또 쳐올리고 반복이죠.. 분류 : 제작사 : SEGA(세가) 발표년도 : 1986 필요롬 : neogeo bios 네오지오 바이오스 롬(n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