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소도시의 시내에 살고 있지만 나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약간 있어서 조금의 채소를 재배하려고 한다. 기존에 자라던 부추들이 뿌리도 많아지고 포기가 많다 보니 부추가 자라는 상태가 좋지 않아 보여서.... 옮겨심기를 실행하였다. 잘 보면 몇 포기가 합쳐져 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것들을 나누어서.... 하나씩 또는 두개정도씩 심어주면 되는 것이다. 기존의 뿌리가 상당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부는 뿌리가 좀 상한 것도 확인이 된다. 다음에는 뿌리가 더 안전할 수 있도록 잘 캐야되겠다. 여튼 부추를 포기 나누기를 하여 옮겨심기를 일부 하였고.... 금일 작업을 반 정도 한 것 같은데... 아직 옮겨심기를 해야될 것이 조금 남아 있다.... 이번주내로 완료하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