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다양한 얼굴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대중매체를 통하여 얼굴을 자주 볼 수 있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얼굴의 모습이라는 것이..... 그 사람의 삶을 나타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꽤 많은 매체에서 나오고 지금도 시끌시끌하고 '간철수'라는 별명까지 생긴 안철수.... 예전의 모습을 찾아봤다. V3 라고 하는 컴퓨터 백신을 가지고 회사를 만들었을때는.... 뭔가 깨어있고 의욕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정치쪽에 발들일려고 할때 인가? 여튼 그 비슷한 시기쯤의 사진을 찾을 수 있었다. 위쪽의 모습과 큰 차이가 보이지 않으며 곱게 늙어가는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2023년이 된 지금의 모습을 보면.... 웃고있는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분위기는 좀 다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