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안철수, 윤석열.... 문재인... 얼굴에서 삶이 느껴진다.

crazyits 2023. 2. 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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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다양한 얼굴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대중매체를 통하여 얼굴을 자주 볼 수 있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얼굴의 모습이라는 것이.....

그 사람의 삶을 나타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꽤 많은 매체에서 나오고 지금도 시끌시끌하고 '간철수'라는 별명까지 생긴 안철수....

예전의 모습을 찾아봤다.

V3 라고 하는 컴퓨터 백신을 가지고 회사를 만들었을때는....

뭔가 깨어있고 의욕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안철수 초기

정치쪽에 발들일려고 할때 인가? 여튼 그 비슷한 시기쯤의 사진을 찾을 수 있었다.

위쪽의 모습과 큰 차이가 보이지 않으며 곱게 늙어가는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안철수

하지만 2023년이 된 지금의 모습을 보면....

웃고있는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분위기는 좀 다르긴 하지만...

뭔가 풍기는 것이 달라진 것은 나만 느끼는 것은 아닐 것이다.

전체적으로 고집스러운 모습이 느껴지는 인상으로 변화하였으며

주기적으로 관리를 받았을텐데 아직 안 받았나?

입술 좌우측의 저 심술보와 간사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

그 동안 정치적인 삶이 얼굴에 나타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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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수도 없이 지면을 채우던 윤석열을 보자....

문재인 대통령님 시절에 총장을 했었을때 사진이다.

지금의 상태보다는 조금 뭔가 있어 보인다.

작년 취임 이후 많은 사고를 쳤다.

얼굴에서 느껴지는 것이......

좀 바보스러운 모습을 보여줄때도 있으며

어떨때는 웃는 것 같지만... 그 속에서 간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난 이 사람을 찍지 않았는데 왜 저런 어이없는 사고들을 벌이는 것일까.....

찍은 사람들 반성을 해야 된다.

사람의 얼굴을 평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어쩔 수 없다....  저 얼굴에서 풍기는 간사함은 감출수가 없으니....

제발 정신 좀 차리고 투표들을 해서 올바른 사람이 정치를 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위쪽에 안 좋은 것들을 너무 봤으니...

눈과 뇌 정화가 필요하다....

그래서..... 가져와 본다...

고 노무현 대통령님 과.... 문재인 전 대통령님이다.

두 분의 모습은 일반적인 우리의 삶을 대표하시는 그런 분위기의 인상이다.

지금까지의 대통령중에서 국민에게 가장 가까웠던 분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얼굴이 그 사람이 살아온 삶이라고 했으니.....

올해 문재인 전 대통령님의 사진을 가져왔다.

위쪽의 사진과 비교를 해보면 특별하게 변화된 것을 느끼기 힘들다.

단지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는 정도이다.

뭐 같은 정치판에서 초심이라는 것을 잃지 않고 국민을 위해 대통령의 역할을 충실히 하셨고

그 무거운 짐을 내려놓아 조금은 편해지신 것 같은 웃음이다.

곱게 늙어가시는 중인 것 같다.

어찌 보면 우리 아버지, 삼촌 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

위에서 보듯이

사람의 인상(얼굴)에서 삶이 어떠했는지 알 수 있는 것 같다.

나도 ..... 문재인 전 대통령님 처럼 곱게 늙어가는 인생이 되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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