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 좀 바뀌어 간다.. 여기에 입교한지 3일째 되는 날이다. 어제도 아침 6시 경에 기상을 했는데 오늘도 6시 10분 쯤에 눈을 뜨게 되었다. 기존 생활에서는 기상하는 시간이 대중 없었는데 이곳은 일과가 짜여진 시간대로 운영되기 때문에 그 페이스에 맞추어가야 한다. 아직 몸은 피곤하다는 느낌은 있지만 하루하루 지나면서 적응이 되어갈 것으로 생각된다. 오늘은 어떤 것을 배우고 더 나은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아자... 오늘도 힘내서 파이팅.... 주절주절 201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