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용 povray를 실행하면 간단한 윈도우 창이 나온다.
일반적인 Editor 구성과 별다른 점은 보이지 않는다.
아무것이나 파일을 만들기 위해 'New'를 선택하면
상단 메뉴바에 'Search', 'Text', 'Editor', 'insert'가 추가된다.
File 메뉴는 파일의 열기, 닫기, 저장 프린팅 관련된 것이고
Edit 메뉴는 잘라내기, 붙여넣기, 실행취소 등등...
Text 메뉴는 빈공백 표시, 탭설정과 같이 텍스트를 편하게 보기 위한 기능들이 들어가 있다.
Editor 메뉴는 텍스트 에디터 설정이 있으며
Render 메뉴는 실제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능이 들어가 있는 메뉴이다.
Options는 povray 윈도우 전체 설정에 관한 것이 있다.
Tools 메뉴는 마지막 작업파일, 마지막 렌더링 파일, povray.ini, pvengine.ini, resolution.ini 등을
바로 읽어 편집하게 되고 특이하게 Tools 메뉴에 추가가 가능한 'Edit This Menu'가 있다.
'Edit This Menu'를 눌러보면 'pvtools.ini' 파일을 읽어온다.
작업파일 또는 빈 파일을 하나 생성했을때 추가되는 메뉴중
별다른 것은 없...지 않다.
'Insert' 메뉴는 기존 작성된 여러 작업물(?)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Editor 파일에 추가한다.
File메뉴에서 New File을 하거나 상단 'New'아이콘을 클릭하여 빈 파일을 하나 만들고
New'Basic Scene 01 - Checkered plane을 선택해보자
쏼라쏼라(?) 화면에 외계어(?)로 보이는 것들이 추가된다.
(Scene Description Language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본적이 있으면 친숙할 것이다. 아닐수도 있음)
그리고 상단의 'Run'(녹색 동글에 흰색 사람이 달리는 모습 아이콘)을 누르거나
Render 메뉴 'Start Rendering'을 선택한다. (또는 ALT + G를 눌러도 된다.)
이미지 창이 하나 뜨면서 작업 결과를 보여준다.
그런데 이미지 크기가(512 x 384)로 되어 있다.
작은 사이즈로 되어 있다.
이것은 작업을 하는데 있어 이미지가 크면 렌더링이 CPU자원을 많이 쳐묵쳐묵하는데
이미지 사이즈가 커지는 많큼 그 부담이 늘어난다.
이미지가 가로 2배 세로 2배 커치면 CPU가 연산을 해야되는 양이 4배 늘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설정은 작게 되어 있다.
에디터 상단 좌측에 보면 '[512x384, No AA]'라고 선택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1920 x 1080 까지 설정할 수 있다.
그럼 1920를 넘어가는 크기는 어떻게 하는가?
자신의 윈도우 'Documents' 폴더 povray 에 들어가면 'ini' 폴더가 있다.
그곳에 보면 'quickres.ini' 파일이 있는데 이것이 현 에디터의 렌더링 이미지 설정이다.
이곳에 추가하고 프로그램을 다시 실행하면 된다.
[256x144,16:9 AA 0.3] // 에디터 메뉴에 보일 내용
Width=256 // 이미지 가로 설정
Height=144 // 이미지 세로 설정
Antialias=On // 안티얼라이어싱 설정 (On or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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