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월은 무럭무럭 자라는군요..... 일부 수확~

약간의 채소를 재배할만한 공간이 있어서...

조금이나마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5월 초에 알타리 및 순무 씨앗을 조금 심었습니다.

[DIY-자급자족] - 생활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

생활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

 

기온이 적당히 오르면서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지난 6월 8일 경에.... 찍은 사진인데...

흙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무성하게 자라났습니다.

알타리무

순무

조금 늦은 감이 있기는 했지만....

알타리무 파종한 것은 모두 수확을 하였고...

순무는 듬성듬성 속아주기라고 해야 되나요?

순무로 커야 되는 것들을 일부 남기고 수확을 하였습니다.

다듬고 정리를 해보니...

양이 꽤 되더군요...

 

이것을 조금 절이고...

김치를 담궜어요.

알타리로 자란것도 일부 있었고..

아닌 것도 있어서... 열무 + 알타리가 혼합되어 있는 김치가 되겠네요.

 

몇년 묵은 씨앗이었지만.. 잘 자라주었고...

6월 9일 경에 15리터(?)되는 김치통으로 하나 담궜으니...

당분간은 맛있게 먹을 수 있겠네요.....

 

한 일주일 되었으니 적당한 숙성이 되었으니 오늘쯤은 개봉을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