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을 정리하는 리눅스의 큰 변화

http://www.phoronix.com/scan.php?page=article&item=great_linux_innovations_2008&num=1

리눅스 관련되어 큰 변화가 있던 것들이 정리되어 있다.

1. KDE4 - GUI 환경의 양대산맥(?)인 KDE가 버전업이 되어 KDE4로 돌아왔다.
   http://www.kde.org/

2. Wine -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리눅스에서 사용할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http://www.winehq.org/
몇년동안 0.X에 머물러 있던 것이 1.0대로 버전업이 되었고 기능이 한층 강화되었다.
보다 많은 OpenGL, DirectX 게임들을 지원하게 되었고 2009년에는 1.2 버전이 나올 것이다.

3. 64bit Flash와 Java Plug-In
웹브라우져를 사용하게 되면 가장 많이 사용된다고 할수 있는 것들인데 그동안 32비트만 가능했다.
이제는 64비트 브라우져를 사용하여 웹서핑을 더욱 원할하게 할수 있게 되었다.

4. 오픈소스 하드웨어 드라이버
언제인가 ATI쪽에서 자사 하드웨어에 대한 문서들을 공개를 한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그것으로 인하여 리눅스 드라이버들에 대한 지원이 좀 강화되었고 이전보다 기능이 많이 증가하였다.
R500에 관한 문서를 처음 공개하였고 이제는 R6XX 에 관한 것도 공개가 되었다.
아래 링크는 AMD(ATI)에서 공개한 문서가 있는 곳이다.
http://developer.amd.com/documentation/guides/Pages/default.aspx#open_gpu
사운드 관련해서는 OpenAL을 운영하는 Creative에서 X-FI 리눅스 드라이버를 내놓았다.
Creative에서 운영하는 오픈소스와 관련된 곳으로 드라이버를 찾을수 있다.
http://connect.creativelabs.com/opensource/default.aspx 

5. VirtualBox 2 - 가상 운영체제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다.
QT4를 사용하여 새로운 GUI를 가지게 되었으며 지원하는 OS가 늘어났고, 네트워크, 64비트 지원
2.1로 되면서 OpenGL에 대한 지원도 들어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