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10649?sid=105
SKT, KT 기본 데이터와 별도로 30GB 이용 가능
LGU+, 기본 데이터 2배
100GB 이상 가입자는 테더링 데이터 2배로
최근의 경기 침체, 물가 인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해 자발적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데이터 사용량을 늘려준다고 가계 통신비가 절감이 되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정한 기본요금제를 선택해서 사용하고 있고
그것에 맞춰서 사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예전에는 데이터 사용으로 인하여 통신요금이 많이 나오는 경우가 있었지만...
지금은 데이터 사용량에 딱 맞도록 사용하고 그 이상은 자동차단을 하거나
데이터 안심 어쩌구 서비스를 대부분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기존의 요금을 그대로 내는데 통신비가 절감이 된다?
이런데 가계 통신비가 절감이 된다고 생색을 내는... 통신사라니...
요금을 내려주는 것이 진정한 가계 통신비 절감인데....
데이터 어쩌구 하는 것은 그냥 생색내기용
보여주기용 쇼로 보인다.
물론 제공되는 데이터를 총비용으로 보면 절감이라고 할 수 있지만...
추가로 제공을 하고 그 추가분의 비용을 받지 않는다고 절감이라니?
저 제공되는 데이터를 알뜰하게 사용할 사람들이 많을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된다.
알뜰쪽으로 빠져나가는 사용자도 막을 수 있고
우리도 고통분담을 했다는 생색내기도 되고....
이것저것 계산을 해보니 득이 되는 것이 많다고 생각하여 하는 행동 같다.
통신비 절감이라면
직접적으로 요금을 감면을 하면 된다.
데이터 쪼가리 제공으로 실제 통신비 절감이 되지 않는
뭐 같은 짓을 하고 있는 통신 3사.... 욕이 나오게 만든다.
현재 3사중 하나를 사용한지....
몇 십년이 되었는데 알뜰로 갈아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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