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이 되면서....
생활에 많은 변화가 발생하였다.
일부 공간 지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고
이제 고로나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가는 단계인 것 같다.
그와 동시에 같이 된 것이 있는데...
2월 부터는 재난 문자로 지역과 중앙에서 날아오던
코로나 관련된 소식들이 더 이상 발송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평소에도 조용했던 전화기인데....
이제는 아주 조용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재난문자도 그렇고 생각난 김에
코로나 바이스러 관련된 중앙 사이트를 방문하여 확인을 해보았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식 누리집으로 호흡기환자진료센터, 국내발생현황, 국외발생현황, 시도별발생현황, 확진시 조치안내, 국민‧보건의료인용 핵심정보안내, 공지사항
ncov.kdca.go.kr
확진자수가 이전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었고.....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줄어드는 추세를 보여주는 것 같다.
그렇다고 안심은 금물인 것 같다.
지난해만 봐도.... 몇천명 수준이었다가 갑자기 폭등한 시기도 있었고....
더구나 지금은 마스크 해제 어쩌고 하여
사람들이 하나둘씩 긴장의 끈을 풀고 있다.
작년 5월부터 지금까지 정부가 해 온 것을 생각하면... 당분간은 계속 마스크를 착용해야 될 것 같다.
백신이 필요없다고 주장하던 인간들이..., 갑가지 백신을 맞아야 된다고 한다거나...
뭔가 어설픈 방역정책들을 보고 있노라면....
재난문자도 사라지고 일상의 단계로 나아가는 지금 상태가 좀 위태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한다.
전화기가 조용해져 좋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알림이 사라지니 좀 섭하기도 하다...
필요한 곳에서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여 개인 건강을 잘 지켜야 겠다.
누가 책임져 주는 것도 아닌 내 건강은 내가 챙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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