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러운 것의 집합

전사, 마법사, 클레릭, 시프, 드워프, 엘프 등의 캐릭터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즐기는 판타지 게임이다. 조작법은 다음과 같다 A 버튼 공격 B 버튼 점프 C 버튼 아이템 & 마법 선택 (마메 기본 세팅이라면 스페이스바) D 버튼 아이템 & 마법 사용 (마메 기본 세팅이라면 왼쪽 Shift 키) 다양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그 사용 법은 다음과 같다. 대쉬 : →→ 가드 : A누른후 ← 대쉬 공격기 : ↓↘ + A 대공 공격기 : ↓↑ + A 슬라이딩 : ↓↘ +B 앉기 : ↓+B 회피기 : A+B 백점프,피하기 : 빠르게 BB 백스텝 : 적의 뒤에서 →←+A 일격 : → + A 가드캔슬 공격 : 가드직후 → + A 높이 점프 : ↑ + B(드워프는 ↖,↗ 방향으로도 높이뛰기가 됩니다.) 강탈 : 대쉬..

치즈를 모으는 게임으로 다양한 적과 함정을 피하여 정해진 시간 내에 치즈를 모두 획득해야 한다. 치즈를 모으는 것이라 그런지 치즈하면 생각나는 동물인 쥐를 주인공으로 하였다. 화면을 보면 미로 같아 보이지만 화살표를 통하여 갈 방향을 지정해주고 있다. 그 화살표들을 따라가면 치즈를 모두 모을 수 있다. 획득해야 되는 치즈의 수는 오른쪽 상단에 표시되어 있다. 중간에는 시간이 나오는데 이 시간 내에 모두 모아야 한다. 왼쪽 상단에는 부가적인 것으로 동전을 모은 것을 표시하고 있다. 방해하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다. 가운데가 나무로 박혀있는 것은 밀면 회전을 하면서 열린다. 바닥이 흰색인 곳은 얼음이 있는 곳이라 이동을 할 때 그 위로 올라가면 쭉 미끄러진다. 바둑의 검은돌이 놓인 것처럼 되어 있는 곳이 ..

음… 화면에 폭탄을 떨구고 다니던 범버맨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 형태 게임 중에서 하나이다. 폭탄을 설치하여 화면에 존재하는 적들을 모두 처치하면 된다. 기본 조작은 방향키로 이동을 하며 A버튼을 이용하여 폭탄을 떨구는 것이다. 떨구어진 폭탄을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폭파되며 상하좌우 4 방향으로 일정한 거리만큼 화염이 나간다. 막혀진 블록 중 일부는 폭탄이 터지며 발생하는 화염에 파괴가 되며 이 곳에서는 무작위로 아이템이 형성된다. 폭탄의 화염은 주인공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화염이 오지 않는 곳 또는 블럭 뒤에서 피해야 한다. 기본 상태에서는 폭탄은 1개만 설치가 가능하다. 특정한 아이템을 먹어야 설치 가능한 폭탄의 개수가 증가한다. 폭탄의 화염 범위가 처음에는 약하지만 왕폭탄이 그려..

1992년 Jaleco에서 나온 퍼즐 게임이다. 테트리스와 같은 블럭 게임은 한줄을 꽉 채우면 사라졌지만 이 게임은 한 줄을 같은 색으로 채워야 사라진다. 나오는 형태는 정사각형으로 4개의 구슬이 채워져 있는데 초반에는 2가지 색으로만 구성이 되어 나온다. 후반으로 가면 색깔이 증가하게 된다. 블럭은 A 버튼을 눌러 회전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 게임에서는 다른 요소가 있다. 블럭이 놓여질 때 구슬의 색상이 변하게 되는데 그 조건은 다음과 같다. 놓여지는 구슬과 동일한 색상의 다른 구슬 사이에 있는 것들은 모두 그 색상으로 변하게 된다. 색상이 뒤바뀌는 것이 오델로와 같은 형태로 적용이 된다. 물론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서 아래쪽에 블럭을 놓았을 때 변하게 되는 줄에 대한 표시를 해주기는 한다. 일정량의 줄..

드래곤 스피릿(Dragon Spirit)을 업그레이드(?) 하여 나온 속편이다. 다음과 같은 점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기존 인트로 화면에서 한명이 용으로 변신을 하였는데 이제는 두 명이 변신을 한다. 남성과 여성이 각각 청룡과 적룡으로 변한다. 발사버튼이 이전에는 누르는 것을 반복해야 연속으로 나갔으나 이제는 누르고만 있으면 연속으로 나가도록 변경이 되었다. 충전의 개념이 추가되었다. 공중으로 발사를 하는 무기는 버튼을 누르고 있지 않으면 용 머리 부근에서 충천을 시작한다. 발사 버튼을 누르면 그것이 발사되는데 여러 마리의 적이 있으면 다 처치하고 갈 정도로 강력하다. 기존에 아이템은 알에서만 나왔는데 적 유닛 중에 반짝이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처치하면 아이템이 나온다. 업그레이드만 된 것이 아니다 다운..

게임 시작 화면을 보면 주인공이 바위 위에서 드래곤으로 변신을 한다. 그 드래곤을 가지고 적을 처치하는 게임이다. 하늘과 땅의 개념을 가지고 있어 지상에 나오는 물체와 공중에 나오는 물체를 공격하는 것이 다르다. A 버튼은 전방으로 무기를 발사한다. 화면 끝까지 나간다. B 버튼은 지상으로 무기를 투하한다. 포물선을 그리며 땅에 떨어지는데 정확한 위치를 맞추기 어렵다. 업그레이드 관련된 아이템은 지상에 있는 알을 때리면 나오는데 청색 아이템을 먹으면 용의 머리가 증가한다. 최대 3개까지 생긴다. 적색 아이템은 무기 파워를 올려주는데 3개를 먹어야 업그레이드가 된다. 배경음악 같은 것은 괜찮은데 지상 공격이 위치를 맞추기 참 모호하고 용의 덩치가 꽤 큰 관계로 심심하면 쳐 맞고 떨어진다. 그나마 다행인 것..

우리나라에서는 ‘은행 강도’라는 이름으로 불리운 것으로 기억한다. 은행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안관이 해결하는 것으로 순간 판단력을 요구하는 게임이다. 화면에는 기본적으로 3개의 문이 나온다. 이 문을 열고 사람 또는 강도가 나오는데 사람은 돈 자루를 놓고 갑니다. 강도는 총을 쏘기 전에 처치를 해야 합니다. 돈자루를 채운 문은 상단의 번호에 $가 표시됩니다. 모든 문에 $를 채워야 스테이지가 클리어 됩니다. 일정한 시간 제한이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이동을 해야 합니다. 상단의 문 번호 위쪽에 이퀼라이져 모양의 바가 있습니다. 빨간 표시가 있는데 제일 아래쪽으로 빨간 바가 있으면 문 뒤에 누군가 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으로 신속하게 이동하여 자루를 받거나 처리를 해야겠죠. 조종법은 방향키를 이용하여 좌..

80년대 말 헬기가 등장하는 외화시리즈를 기억하는지 모르겠다. 비밀리에 개발된 초음속 헬기 에어울프를 타고 여러 가지 사건을 해결하던 드라마 였다. 모르겠다면 다음 영상을 보면 기억이 날지도 모르겠다. 이것을 게임으로 만든 것이다. 화면 초기에 나오는 Airwolf도 드라마에서 사용하던 것을 그대로 채용하였고 배경 음악도 역시 동일하게 사용했다. 기본적인 조작법은 방향키로 이동을 하는데 다른 슈팅 게임들과 좀 다른 점이 있다. 이동을 멈추면 그 자리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약간 더 움직이게 된다.(관성의 법칙이 적용되는 것 같다.) 공격을 하기 위한 무기는 2가지가 있는데 하늘에 날아다니는 것을 공격하는 발칸포 지상에 있는 것을 공격하는 지상 전용 미사일이 있다. 일정 고도 이하로 내려가면 지상으로 발사되..

OS를 여러 가지 사용하게 하는 가상화를 여러 목적에 사용하고 있는데 관련된 여러 질문들을 보다가 이 글을 적게 되었다. 1. 일반적인 가상화는 드라이버가 필요하지 않다. 가상화를 통하여 OS를 설치한 후에 드라이버를 설치하려고 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가상화라는 것은 실제 하드웨어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하드웨어를 소프트웨어로 구현을 하여 동작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한 드라이버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그럼 특정한 드라이버가 필요한 경우는 어떠한 경우인가? vmware esxi, vsphere 같은 경우는 DirectPath IO(passthrough)라는 것을 지원한다. 이러한 것을 지원하는 장치를 사용하게 되면 가상으로 설치한 OS에 이 하드웨어를 직접 연결이 가능해진다. 단 1개의 가..

땅 따먹기와 유사한 형태지만 나름 독특한 구성을 가진 게임이다. 일단 배경 아래쪽에는 여성 그림이 있다. 이것을 모두 뒤집어야 되는데 캐릭터는 잠수 능력을 가지고 있어 잠수를 잠수를 통하여 이 역할을 수행한다. 처음 시작을 하게 되면 상부에서 시작을 하는데 잠수 버튼(A 버튼)을 누르면 물 속으로 들어가면서 해당 위치에 있는 판이 뒤집혀 그림이 나오게 된다. 다시 물 밖으로 나오려면 A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일단 뒤집혀진 곳에서는 잠수도 안되고 물속에서 나오는 것도 되지 않는다. 뒤집혀져 있는 곳에서 잠수를 할려고 하면 바닥에 머리를 부딪치고 캐릭터는 잠시 동안 이동 불가 상태가 된다. 이 때 방해를 하러 다니는 캐릭터들과 만나면 사망하게 된다. 화면에 주어진 모든 판을 다 뒤집으면 스테이지가 클리어 된..

무언가 대단한 명칭처럼 보이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피구 게임이다. 네모난 선 안에 있는 사람들을 공으로 맞추어 다 내보내면 이기는 그런 경기이다. 게임이라 그런지 내보내는 것은 아니고 머리에 동그란 것과 날개를 달고 사라진다. 즉 골로 보낸다. 기본으로 주어지는 것은 내부에 덩치가 큰 사람 1명과 작은 사람 3명이 나온다. 이 사람들을 잘 조작하여 상대방을 모두 처치해야 이기게 되는데 몇 가지 기술이 있다. 버튼설명 A버튼 : 던지기 B버튼 : 패스 C버튼 : 점프 기본기 필살기 날아오는공 잡기 : A버튼 (높은공은 점프후 잡을수 있습니다.) 반격기 : →↓→ + A버튼 (날아오는 공을 튕겨낼수 있습니다.) 기술하나 : ↓→ + A버튼(점프중에 가능) 기술둘 : →↓→ + A버튼(점프중에 가능) 슈..

현재는 권투의 인기가 없어졌다. 70~80년대만 해도 권투의 인기가 장난이 엄청났었는데… 권투(복싱)을 하는 게임이다. 조작법은 방향키를 이용하여 움직이고 A 버튼은 스트레이트( 팔을 뻗어 직선으로 때리는 것) B 버튼은 훅(팔을 살짝 굽혀 아래쪽에서 위로 치는 것) 한 대 맞을 때마다 아래쪽에 에너지 바가 줄어든다. 빨갛게 되었을 때는 맞으면 다운될 가능성이 매우 크고 다운되면 일어나지 못한다. 생각보다 상대방이 강하고 요리조리 얍샵한 전술(?)을 펼쳐야 되는 것으로 보인다. 분류 : 스포츠 제작사 : Wood Place 발표년도 : 1985 필요롬 : neogeo bios 네오지오 바이오스 롬(neogeo bios rom) 다운로드 페이지 http://www.fastroms.com/MAME-Roms/..

땅을 파고 적을 처치하는 간단한 게임이다. 캐릭터는 땅을 파고 여러 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 능력을 이용하여 도망도 다니고 몬스터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처치를 하는 것이다. 적을 처치 하는 방법은 기본 무기로 작살이 있는데 이것으로 적을 공격하면 적과 연결이 된다. 이것을 통하여 공기를 주입하여 터트리면 된다.(발사 버튼을 계속 누르면 공기가 주입 된다.) 땅을 파다 보면 돌이 있는 곳이 있다. 이것은 캐릭터가 지나간 후에 아래쪽으로 떨어지게 된다. 적이 이 바위에 깔리게 되면 죽는다. 몬스터들은 가끔 변신을 하여 벽을 통과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일부 몬스터는 불 같은 화염을 뿜기도 하는데 캐릭터가 이것에 닿으면 죽는다. 맵상에 곡괭이가 나오는데 이것을 먹으면 땅을 파는 속도가 빨라진다. 분류 ..

오락실 초기의 격투게임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다. 방향키와 버튼의 조합으로 여러 가지 기술이 가능했다. 8방향 x 2버튼 = 16 가지의 기술 조작법은 간단한데 A버튼 주먹, B버튼 발, 점프는 방향키를 이용하면 된다. 적이나 캐릭터가 공격을 당했을 때 잠시 멈추는 때가 있다. 이것을 잘 이용하면 게임을 조금 원할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적으로 나오는 캐릭터 중 일부는 무기를 던지는 경우도 있다. 날아오는 것들은 타이밍을 잘 맞추어 때리면 사라지게 만들 수도 있었다. 게임 자체의 완성도도 높지만 BGM이 잘 구성이 되어 있다. 에너지가 일정 수준 이상 낮아지면 음악이 빨라지며 급박함을 알려주고 주먹이나 발을 사용할 때는 기합 소리를 내지른다. 점프를 할 때는 뛰는 소리와 날아가는 소리의 조화가 잘 ..

외계 생명체로 인해 오염된 지구를 정화시키는 게임 인간 캐릭터가 등에 통을 메고 나오는데 이것을 적을 흡수해 가두는 통이다. 진공 청소기(?)를 이용하여 적을 빨아들이고 이것을 움직이는 적에게 발사를 하면 처치가 가능하다. 발사되는 적이 지나간 자리에는 아이템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조작법은 간단하다. 흡수하는 버튼(A 버튼)을 꾹 누르면 무지개 광선이 일정한 거리만큼 나간다. 이것을 이용하여 적을 빨아들이게 되는데 흡수가 완료 되었을 때 버튼을 떼면 통에 흡수되었던 적을 앞으로 발사하게 된다. 위쪽으로 또는 아래쪽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점프 버튼(B 버튼)을 사용한다. 위쪽은 그냥 점프를 누르면 되고 아래쪽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방향키를 아래쪽으로 향하고 점프를 누르면 내려간다. 흡수된 적은 일정한 시간..

일본에서는 Rush & Crash 해외에서는 The Speed Rumbler 라고 불렸던 게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인기리에 방영하던 자동차 외화로 인하여 ‘전격 Z 작전’ 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납치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자동차를 타고 적의 본진까지 달려가 적 보스(?)를 처치해야 합니다. 정해진 시간 내에 적 본진에 도착을 해야 되므로 적들을 무시하고 일단 달려야 됩니다. 기본으로 주어지는 자동차는 일정한 내구성이 있어서 충격을 받거나 적의 총탄에 맞으면 에너지가 소모 됩니다. 일정한 에너지 이하로 되어버리면 차에 불이 나는데 이때는 뛰어 내리면 됩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보급차가 와서 자동차를 떨구어 놓고 갑니다. 아이템이 나오는 곳은 Help라고 쓰여진 천막을 차로 치거나 총알로 맞추면 아..

주사위 모양의 상자에서 여러 가지 물체가 나옵니다. 이것들이 적인데 주인공은 그것을 수거해야 합니다. 적들에게 총을 쏘면 작아져 바닥에서 파닥파닥 거립니다. 이것을 건드리면 회수가 됩니다. 그런데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이놈들은 아래쪽에 보이는 시간 바로 날아가 갉아먹습니다. 맵에 있는 것 모두 회수가 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 갑니다. 맵은 상하좌우 모두 연결이 되어 있어 이동하면 같은 곳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적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 길을 막고 있는 일부 블럭은 총알을 이용하여 파괴가 가능합니다. 한 자리에 오래 머물면 다른 곳에서 불덩이가 날아와 그 자리에 불을 피웁니다. 그 불에 닿으면 사망이니 이동을 항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류 : 액션 제작사 : SEGA(세가) 발표..

빨간 망토에 파란색 옷을 입고 빨간 팬티를 입고 있는 남자… 가슴에는 S 표시를 한 그 슈퍼맨을 소재로 만든 게임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슈퍼맨을 그대로 사용하였다. 액션 게임으로도 진행이 되고 일부 스테이지는 슈팅 게임으로 진행된다. 기본 조작법은 방향키와 주먹, 발 버튼을 사용한다. 주먹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무언가를 모은다. 그리고 버튼을 떼면 동그란 구슬(원기옥? 비스무리)을 발사한다. 이 볼은 강력하며 여러 명의 적이 있어도 관통하여 적을 섬멸한다. 발은 정강이를 걷어차는 정도로 나가는데 슈팅의 상태가 되었을 때는 다른 것으로 이용된다. 슈팅상태에서 주먹의 기능은 동일하고 발 버튼은 눈에서 레이저를 발사하는 버튼으로 사용한다. (영화 슈퍼맨에서 레이저가 나가듯 눈에서 지지직하고 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