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러운 것의 집합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운영체제로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저는 윈도우의 종속에서 벗어나 리눅스 계열인 우분투를 사용한지 1년 좀 넘었습니다.최신 우분투를 사용하려면 2024.10 을 기다려야 하지만...이런 배포판은 업데이트 기간이 매우 짧습니다.우분투에서는 LTS 버전이 있는데 이것은 업데이트 기간이 매우 길게 유지됩니다.긴 업데이트 기간으로 인해서 더 안정적입니다.그래서 많이들 사용합니다.Ubuntu 22.04 jammy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커널 버전도 보면 그 동안 업데이트를 통하여 6.8 까지 올라왔습니다.2024년 4월에 새로운 LTS 버전이 나왔는데... 이게 바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나오는 것은 아니고여러가지 패치가 적용된 버전이 나와야 기존 배포판에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집니다.최근 2..

리눅스중에서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는 우분투가 2년만에 새로운 LTS(Long Time Service) 버전을 출시하였다.https://ubuntu.com/download/desktop#release-notes커널을 비롯하여 그놈 등 뭐... 다양한 것이 변화하였다.리눅스 배포판 중에서 우분투는 편의성이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그래서 배포판 버전업도 가능합니다.윈도우의 종속에서 벗어난지 1년 정도 되었을려나요.,..우분투 배포판 22.04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포판 업그레이드를 위해서...아래에 적어둔 것을 다 실행을 하고...[Software/Operating System] - 우분투 리눅스 판올림 방법.... 우분투 리눅스 판올림 방법....x86 계열에서 사용이 가능한 OS로는... 현재..

PC를 사용하려면 OS로 대부분 윈도우를 사용합니다. 상용이라서 비용이 나가는 것도 그렇고 여러가지 응용프로그램 및 게임들로 인하여 저기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나마 게임을 잘 하지 않다보니... 윈도우의 종속에서 벗어나 리눅스를 메인으로 사용한지 대략 1년이 되어 가네요. 그렇다고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고.... 듀얼부팅을 통하여 MS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한달에 하루정도 들어갈까 말까 합니다. 듀얼 부팅을 설치하는 것이야... 윈도우를 설치한 뒤에 리눅스를 설치하면 됩니다. 리눅스를 설치하고 윈도우를 설치하면.... 부트로더를 윈도우가 잡아먹게 되어 듀얼부팅이 되지 않습니다.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한가지 문제점이 발견됩니다. 리눅스에 들어갔다가 ..

우분투는 매년 4월과 10월에 새로운 버전의 우분투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금일 23.10이 출시되었습니다. 이 버전은 LTS가 아니라 9개월동안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변화된 것을 살펴보면... 라즈베리파이 5 지원 - 서버버전과 데스크탑 버전 모두 출시 RISC-V 지원 - SiFive HiFive Pro P550 을 정식으로 지원합니다. 새롭고 향상된 App Center 도입 리눅스 커널이 6.2 --> 6.5로 변경되었습니다. Mesa 23.0 에서 Mesa 23.2.1로 변경합니다. Gnome 44 에서 Gnome 45로 변경됩니다. Wayland를 개선하였습니다. Mutter 성능 최적화를 하였습니다. 리눅스의 커널과 Mesa OpenGL / Vulkan 드라이버의 지속적인 개선을 하였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윈도우에 다양한 기능을 더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픈소스에 많은 힘을 실어주고 그것을 이용하여 시장을 잠식하고 다양한 것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깃허브를 인수한 것도 이런 것의 하나였지요. 그리고 나서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그 아래에 리눅스가 작동하도록 할 수 있는... WSL (Windows Subsystem for Linux) 이라는 기능을 넣기 시작 했습니다. WSL도 버전이 올라가서.. 지금은 WSL2 입니다. 이러한 것의 설치는 간단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문서에 잘 설명이 되어 있지요. https://learn.microsoft.com/ko-kr/windows/wsl/install 윈도우의 WSL에서 사용하는 리눅스는 우분투를 사용합니다. AMD의 7800x3D 프로세서를..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OS라는 것이 있어야 됩니다. 이런 운영체제들이 다양하게 있었지만.. 도태되어 일반에서는 사라지거나 아예 끝나버린 것들이 꽤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OS/2 라고 IBM에서 하던 것이 있었는데 IBM은 종료를 하고 다른 회사에서 OS/2 어쩌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이지 못하고 아는 사람들도 극소수입니다. OS 시장에 있는 대표적인 것을 보면... MS 의 윈도우가 대략 70 ~ 80% 를 사용하고 있고 MacOS가 10% 정도 될려나요. 그리고 리눅스 + 나머지(크롬 OS, BSD계열, 솔라리스.......)가 위의 2개를 제외한 비율일 겁니다. 위의 것은 해외쪽을 기준으로 본 것이고... 우리나라를 생각해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를 대략 90% 정도 잡..

스팀이라는 곳에서 여러가지 게임들을 모아서 제공하고 있다가.. 얼마전에는 하드웨어 시장에도 진입을 하였다. 휴대용 게임기인 Steam Deck을 출시한 것이다. 이러한 스팀덱의 영향으로.... ASUS에서도 비슷한 제품이 나오고 몇 개의 업체들이 비슷한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게임을 구동하기 위해서는 OS가 있어야 되는데.. 스팀덱의 운영에 사용되는 것은 Valve 에서 꾸준하게 개발하고 있는 SteamOS를 다이어트시키고 그 위에 기존 윈도우용 게임을 구동하는데 사용했던 Proton을 이용하고 있다. 그래서 왠만한 게임들을 다 구동할 수 있다. 현재 스팀덱은 3.4인 것으로 확인된다. 그리고 3.5가 개발되고 있으며.... 그 프리뷰 버전이 있다. 그것을 가지고 몇가지 테스트한 것들이 있다. Tweak..

좀 신기한 OS가 있습니다. ReactOS라는 것이죠. 저 OS의 목표는 윈도우와 같은 것을 오픈소스로 구현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현 시대의 윈도우는 아니고.. Windows XP, Windows 2000, Windows 7... 8 정도까지의 구현입니다.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하고.. 드라이버 같은 것도 역시나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 오픈소스 운영체제입니다. 그래서 좀 신기한 OS 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살펴보면........ 시작된지 꽤 되었습니다. 1996년부터... 이력이 있으니 https://reactos.org/ Front Page Our team proudly announces that ReactOS Deutschland e.V. has hired Hermès..

리눅스는 다양한 배포판이 있고 또한 그 위에 올라가는 GUI도 몇가지가 있다.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이 Gnome, KDE, xfce 등.. 이다. 그 중에서 우분투 리눅스에서는 gnome을 사용한다. 기본상태에서 보면 상단바(top bar)가 있다. 여기에 몇가지 기본적인 것들이 표시된다. 시간, 달력, 전원버튼, 볼륨설정, 한영표시 ... 등등 표시가 되는데... 여기에 하드웨어 모니터링에 관련된 것을 넣을 수 있다. 상단바에 깔끔하게 나오기 때문에 설치해볼만한 것 같다. 하나를 설치하는 것은 아니고 관련된 몇가지를 설치해야 된다. sudo apt install gnome-shell-extension-manager gir1.2-gtop-2.0 lm-sensors 그놈 확장 관리자를 설치해야 되고..

x86 계열에서 사용이 가능한 OS로는... 현재 MS의 윈도우와 리눅스 정도가 있다. 물론 다른 것들도 있기는 하지만... 그 비중이 매우 적다고 볼 수 있다. 윈도우를 사용하는 사람이 대다수 이고... 그 뒤를 이어서 리눅스를 사용하는 사람이 좀 있고 다른 것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소수라고 봐야 된다. 옛날에는 OS/2 같은 것도 있었는데...... 본인도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다. 게임을 거의 하지 않다보니... 리눅스를 사용해도 불편한 점이 없다. 아마도 대부분이 게임으로 인하여 윈도우쪽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여튼.... 리눅스도 종류가 많은데 그중... 우분투 리눅스 계열을 사용하고 있다. 이 리눅스는.... 매년 4월과 10월에 새 버전이 올라온다. 이런 배포판들이 일정한 기간동안 업데이..

윈도우에서는 바로가기를 통하여 왠만한 것의 등록은 간편한 점이 있다. 물론 이렇게 하는 것이 장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드래그앤 드롭 클릭으로 간편하게 되는 것으로 인하여 매우 편한점은 부인할 수 없다. 리눅스에서도 편한 방법이 있겠지만...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아직은 대체할만한 다른 방법을 찾지 못하였다. 그렇지만... 즐겨찾기 또는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방법은 찾았다. 즐겨찾기라고 해서 웹 브라우저의 즐겨찾기가 아니라...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빠르게 사용하기 위해서 즐겨찾기 하는 것을 말한다. '앱 표시' 에서 하나를 우클릭 했을때 저기 즐겨찾기를 말이다.. 저기 '앱 표시'에 들어간 것들에 한해서만 즐겨찾기에 추가라는 메뉴를 사용할 수 있다. 결국 프로그램 등록을 해야 되는 것인데.....

주로 사용하는 윈도우의 경우..... 윈도우 X 라고 X를 통하여 기본적인 확인이 가능하다..... 리눅스도 배포판에 보통 년도를 표시를 하여 기본적인 것을 알려준다. 하지만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예를 들면 초기의 상태인 것인지 업데이트된 것인지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은 경우가 있다. 이럴때 사용하는 명령어들이 있다. uname 을 이용하는 방법 uname 라는 명령어를 사용하면 몇 가지 정보의 확인이 가능하다. uname -a, -all 모든 정보를 출력 uname -s, --kernel-name 현재 커널 이름만 출력 uname -n, --nodename 네트워크 이름을 알려준다. uname -r, --kernel-release 커널 릴리스 버전을 출력 uname -v, --kerne..

현 시대를 살고있는 사람들 대다수가 익숙한 OS 환경은 그래픽 화면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 마우스로 클릭을 하는 그런 환경이다. GUI로 표시가 되어 있어 눈에 확 들어오는 면이 있고.. 그 중에서 선택해서 클릭을 하니.. 편하기 때문에 대부분 선호를 하고 있다보니... 추세도 그런쪽으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작업을 하거나 할때는 효율적이고 빠르게 진행이 되기는 힘들고 또한 직관적이면서 간결하게 되기 힘든 것이 GUI + 마우스 클릭인 것이다. 이렇다보니... 윈도우에서도 command 창 또는 Powershell 창이 따로 존재하고 해당하는 것을 사용해서 여러가지 명령어 입력이 가능하다. 리눅스에서는 저런 명령어의 활용도가 더 뛰어나다. 우분투 리눅스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

어떤 OS를 설치하고 나면 본인이 보기 편하도록 설정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우분투 리눅스의 기본형태는.... 상단에 현재 무엇이 동작하고 있는 것과 여러가지 알림에 대한 바가 하나 있고... 좌측에 프로그램의 실행 및... 여튼.. 독이라고 불리는 것이 위치하게 된다. 이것들을 조정해야 화면 구성이 수정되는 것이다. 좌측에 위치한 독(Dock) 수정 독에 관한 설정은 매우 간편하게 가능하다. 우분투의 기본적인 설정을 하는 공간에 해당하는 것을 설정할 수 있는 메뉴가 있다. 설정 / 모양 / 독 항목으로 가면.... '독 숨기기' 그리고 독의 위치를 '왼쪽' '하단' '오른쪽'의 3곳중 하나의 위치로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콘의 크기의 조정이 가능하여 화면크기에 따라서 또는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로 ..

최신의 Windows 11와 우분투 23.04를 비교하면 어떤 성능을 나타낼까? 예전과는 달리 Linux에서의 하드웨어적인 개선도 많이 이루어졌고... 거기에... 리눅스 게임을 위한 Valve 의 Steam Play라는 것도 있어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진 상황이다. 모든 제반사항은 동일하게 설정이 되었고.... GPU만 Nvidia RTX 4090 / 4080 이렇게 두가지를 가지고 테스트를 하였으며... 윈도우 드라이버는 Nvidia 531.61 리눅스 드라이버는 테스트 당시 최신이었던... 530.41.03 로 테스트 되었습니다. https://www.phoronix.com/review/nvidia-windows11-ubuntu2304 사이버펑크 2077 입니다. 스팀 플레이를 통하여 리눅스에서도 무..

자신이 사용하는 장비..(하드웨어)가 무엇인지 확인을 하고 싶을때가 있다. 윈도우 같은 경우에는 사용자가 많다보니... 잘 알려져 있는 프로그램들이 꽤 많이 있다.... 리눅스에서도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있다.... 우분투 리눅스나... 왠만한 리눅스들에는 다 들어가 있다고 봐야되는 것으로 하드웨어의 정보를 간단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lshw 라는 것으로 /proc 디렉토리에 있는 여러가지 파일을 읽어 다양한 하드웨어 구성 요소에 대한 자세한 보고서를 생성하는 작은 명령어 유틸이라서.... 왠만한 리눅스에는 다 들어간다고 봐야 된다. lshw 설치 우분투, 데비안 사용자는 기본 리포지토리에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 sudo apt-get install lshw Fedora 사용자도 역시 기볼..

한동안 리눅스를 좀 사용하지 않다가.... 그제 메인시스템에 리눅스를 설치하였다. 리눅스가 다양한 것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접근성(?)이 높다고 보이는... 우분투를 선택하였고.. 최소한으로 하여 설치를 하였다. 반갑게 맞아주는 grub 부트 메뉴와.... gnone이 반갑기는 한데... 이것저것 설정을 할려니 귀찮기는 하다. 램디스크를 왜 사용하는가? 예전에는 램디스크를 사용하는 이유가..... HDD의 사용으로 인하여 느려지기 때문에 사용을 한 것이다. 지금은 SSD가 일반화된지 꽤 되었고... NVME 같은 고속 SSD도 있기 때문에 이전보다는 사용을 하는 사람이 많이 줄어들었고 일반인에게서도 점점 멀어지는 추세라고 보인다. 하지만 .... SSD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램디스크를 사용..

윈도우 OS를 사용을 하던지 아니면 다른 OS를 사용하던지... 기본적으로 바뀌지 않는 것이 있다면... 기본적인 하드웨어들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그 중에서 키보드에 보면... 'PRTSC' or 'PRNT' 라는 키가 우측 상단에 위치하고 있다. 저 키는 OS가 바뀌어도 기본적인 기능은 동일하게 작동하는 것이다. 우분투에서 스크린샷을 방법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기본적인 기능만 사용을 해도 매우 만족스러운 작업을 할 수가 있다. 키보드의 기능키를 이용하여 스크린샷 찍기 키보드를 직접 DIY 하거나 특정한 배열을 사용하지 않는 일반적인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PRTN' or 'PRTSC' 키를 누르면 우분투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스크린샷 도구가 실행된다. 또는 일부 키보드는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