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러운 것의 집합

리눅스는 다양한 배포판이 있고 또한 그 위에 올라가는 GUI도 몇가지가 있다.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이 Gnome, KDE, xfce 등.. 이다. 그 중에서 우분투 리눅스에서는 gnome을 사용한다. 기본상태에서 보면 상단바(top bar)가 있다. 여기에 몇가지 기본적인 것들이 표시된다. 시간, 달력, 전원버튼, 볼륨설정, 한영표시 ... 등등 표시가 되는데... 여기에 하드웨어 모니터링에 관련된 것을 넣을 수 있다. 상단바에 깔끔하게 나오기 때문에 설치해볼만한 것 같다. 하나를 설치하는 것은 아니고 관련된 몇가지를 설치해야 된다. sudo apt install gnome-shell-extension-manager gir1.2-gtop-2.0 lm-sensors 그놈 확장 관리자를 설치해야 되고..

우리가 사용하는 메인보드의 바이오스를 보면 팬 속도, 전압 및 온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메인보드에 해당하는 것과 관련된 칩과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가능한 것입니다. 윈도우에서는 하드웨어 모니터링을 하는 소프트웨어들이 이러한 칩을 통하여 확인이 가능한 것이죠. 리눅스에서는 커널에 해당하는 칩셋에 대한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로드가 되어야 합니다. 리눅스 커널 6.4 가 되면 ASUS 메인보드 센서 모니터링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Nuvoton nct6775 super i/o 드라이버로 WMI 모니터링이 작동하게 되고 더 많은 보드를 추가하는 nct6775 패치가 대기중입니다. 더보기 커널 6.3 에서 추가될 보드 - ASUS EX-B660M-V5 PRO D4 - ASUS PRIME B650-PLUS ..

하드웨어는 반도체가 발전하고 주변의 다른 것들도 같이 발전하면서 매우 복잡해지고 있다. 이런 발전으로 인하여 어떤 문제가 발생하였을때 확인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하지만 이런 발전을 하면서 각종 센서들이 추가되어 하드웨어에 관한 문제 확인은 더 편해졌다. 예를 들면 CPU 같은 경우 칩을 만드는 실리콘단계에 센서에 관련된 것이 들어가도록 만들어지고 있다. 하드웨어를 모니터링하는 프로그램 다양하게 있다. 그 중 하나로 우리가 CPU를 확인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CPU-Z라는 것이 있다. 그곳에서 내놓은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하드웨어 관련된 것이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을 해보겠다. https://www.cpuid.com/softwares/hwmonitor.html HWMONITOR | Softwares | C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