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Gnome) 꾸미는 방법.... top bar에 하드웨어 모니터링

리눅스는 다양한 배포판이 있고

또한 그 위에 올라가는 GUI도 몇가지가 있다.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이 Gnome, KDE, xfce 등.. 이다.

그 중에서 우분투 리눅스에서는 gnome을 사용한다.

기본상태에서 보면 상단바(top bar)가 있다. 여기에 몇가지 기본적인 것들이 표시된다.

시간, 달력, 전원버튼, 볼륨설정, 한영표시 ... 등등 표시가 되는데...

여기에 하드웨어 모니터링에 관련된 것을 넣을 수 있다.

상단바에 깔끔하게 나오기 때문에 설치해볼만한 것 같다.

하나를 설치하는 것은 아니고 관련된 몇가지를 설치해야 된다.

sudo apt install gnome-shell-extension-manager gir1.2-gtop-2.0 lm-sensors

그놈 확장 관리자를 설치해야 되고.... lm-sensors 같은 하드웨어와 관련된 것을 설치해야 된다.

위와 같이 필요한 것을 설치하고 나서.

프로그램 목록을 확인해 보면...

'확장 관리자' 라는 것이 보일텐데 이것이 '그놈 확장 프로그램 관리자' 이다.

위의 확장 관리자를 실행하고..

확장 검색에서 'Vital'을 검색하여 '설치'를 하면 된다.

https://github.com/corecoding/Vitals

GitHub - corecoding/Vitals: A glimpse into your computer's temperature, voltage, fan speed, memory usage and CPU load.

확장이 설치되면 탑바 부분에 ....

메모리 사용률 및 로드율, 데이터 전송 등 기본 설정으로 표시가 나온다.

위에 보이는 탑바에 표시된 것을 클릭하게 되면

세부적인 내용이 나오면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게 나온다.

CPU 온도, 전압, 팬, 메모리, 프로세서 사용률, 시스템 사용률, 네트워크 데이터 전송, 스토리지등 설정이 가능하다.

각 항목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세부적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세부적인 항목 중에서 원하는 것을...

클릭하게 되면 좌측에 V 표시가 되고

탑바에 해당하는 항목을 표시하게 된다.

 

그놈 확장으로 필요한 정보를 탑바에 간단하게 표시할 수 있고

깔끔하여서 사용하기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