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러운 것의 집합

리눅스는 다양한 배포판이 있고 또한 그 위에 올라가는 GUI도 몇가지가 있다.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이 Gnome, KDE, xfce 등.. 이다. 그 중에서 우분투 리눅스에서는 gnome을 사용한다. 기본상태에서 보면 상단바(top bar)가 있다. 여기에 몇가지 기본적인 것들이 표시된다. 시간, 달력, 전원버튼, 볼륨설정, 한영표시 ... 등등 표시가 되는데... 여기에 하드웨어 모니터링에 관련된 것을 넣을 수 있다. 상단바에 깔끔하게 나오기 때문에 설치해볼만한 것 같다. 하나를 설치하는 것은 아니고 관련된 몇가지를 설치해야 된다. sudo apt install gnome-shell-extension-manager gir1.2-gtop-2.0 lm-sensors 그놈 확장 관리자를 설치해야 되고..

여름이라서 외부기온도 많이 올라갔다. 오늘의 경우 34도를 조금 넘어갔다. 이것으로 건물도 열을 받아서 그런가? 실내온도가 좀 된다... 울 집은 아직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았는데... 내년쯤은 설치를 할 것이다. 여튼 외부요인으로 인하여 실내온도도 좀 오르다 보니... CPU의 온도도 좀 올라갔다. 4~5월에는 40도 초반대의 온도였는데.. 지금은.... 50도 중반의 온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온도가 나오는 것은... 실내 온도가 30도 초반까지 상승하였기 때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폭염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 상태에서 풀로드 걸게 되면... 70대의 온도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듀얼타워 공랭쿨러로 한여름 온도가 이정도면 뭐.... 양호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사용하는 시스템을..

현 시대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들에는 각종 반도체들이 들어가도록 되어 있다. 이러한 반도체로 인하여 스마트폰 같은 것이 나올 수 있었고... CPU, GPU는 세대가 지날때마다 성능이 향상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반도체들은 전기가 공급되고 여러 가지 작업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열이 발생된다. 그러다 보니 이러한 열을 처리하지 않으면 반도체가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없다. 지금은 거의 없는 일이지만.... 예전의 반도체에는 보호를 위한 것이 아무것도 없어 온도가 올라가다가 타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아마도 AMD가 인텔에 처음으로 반격을 시작했던 애슬론 시절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코어도 외부에 노출이 되어 있었고.... 내부에 센서 및 보호장치가 없어... 적정한 냉각이 없는 상태에서 전..

하드웨어는 반도체가 발전하고 주변의 다른 것들도 같이 발전하면서 매우 복잡해지고 있다. 이런 발전으로 인하여 어떤 문제가 발생하였을때 확인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하지만 이런 발전을 하면서 각종 센서들이 추가되어 하드웨어에 관한 문제 확인은 더 편해졌다. 예를 들면 CPU 같은 경우 칩을 만드는 실리콘단계에 센서에 관련된 것이 들어가도록 만들어지고 있다. 하드웨어를 모니터링하는 프로그램 다양하게 있다. 그 중 하나로 우리가 CPU를 확인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CPU-Z라는 것이 있다. 그곳에서 내놓은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하드웨어 관련된 것이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을 해보겠다. https://www.cpuid.com/softwares/hwmonitor.html HWMONITOR | Softwares | C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