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러운 것의 집합

얼마전에 이마트라는 곳을 갔을때 공지되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emartbest.com 이라는 사이트는 이마트몰을 사칭하고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저렇게 나왔다는 것은 피해자가 있었다는 것이겠지요. 추적의 기본이라는 것은 도메인 ( emartbest.com ) 이라는 것에 대한 정보를 먼저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제공하는 whois 서비스를 사용합니다. ( https://xn--c79as89aj0e29b77z.xn--3e0b707e/ ) com 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정보를 확인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godaddy.com을 방문하여 검색을 합니다. 처음에 검색했을때랑 별 차이가 없는 정보입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는 추가적이 조회 서비스가 있습니다...

마트에 사람이 많은 때는 언제일까? 아무래도... 금요일에서 토요일, 일요일로 이어지는 주말이 가장 많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시기에 이런 저런 이벤트들도 많고... 할인을 하는 제품들이 꽤 있다. 할인한다고 가격이 좋은 것은 아니고.. 조금 나은 정도거나.. 별 차이 없게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가끔은..... 구매에 매력적인 것들이 있다. 평소에 브랜드 없는 상품을 가끔 이용한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괜찮아서 사용하고 있다. 오늘도 그쪽의 몇가지 상품을 사러 갔다가.... 꼬꼬알..... 가격이 괜찮아서 구매를 하였다. 4980원이라는 가격이었다. 신선한 제품이고 1판 가격을 생각하면 매우 좋은 가격이었다. 이런 미끼 상품(?)은 구매를 해줘야 된다. 자주오는 기회가 아니니...... 이..

오랜만에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충북 제천이라는 곳이고 본가가 그곳에 있기 때문에 설연휴때 다녀온뒤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제천역내려 집으로 가기 위해서 버스 또는 택시를 탈려고 했지만 오랜만이라서 그냥 걸어서 집으로 갔습니다. 역을 나와서 친숙한 오거리가 보입니다. 그런데.... 노란 현수막이 보이더군요. 역에서 오른편쪽으로는 시장이 있는데 그쪽에도 역시나 노란 현수막이 있었습니다. 그 노란 현수막의 내용은 이마트의 입점을 반대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올해초에는 이마트가 들어온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벌써 건물이 완공되고 내장공사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기존의 대형마트로 인하여 소규모 슈퍼들의 상태가 별로 좋지 못한데 이제 이마트와 같은 종합 쇼핑공간이 들어온다면슈퍼만이 아니라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