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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키우기 3

생활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

생활을 위해서는 여러가지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필수적인 것은 먹거리다. 특히나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김치 종류가 필수인 것 같다. 물론 나이대에 따라서 좀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본인은 김치가 꼭 있어야 한다. 식생활과 관련된 것을 줄이기는 쉽지 않지만... 조금이나마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그 공간을 활용하여... 얼마전에 심은 것들이 있다. 순무를 조금 심어봤다. 조금 늦은감이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여튼 싹이 잘 올라왔다. 4갈래로 나뉘어진 잎을 보이는 것이 순무 새싹이다. 용도야 뭐.. 김치를 위해서 심은 것이다. 아마도 물김치를 만들어 먹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것만 심으면 좀 뭐해서... 묵은 씨앗이 좀 있다.. 봉투의 날짜를 보니.. 2015년 생산품이다. 파종시기가 ..

울 집 옥상의 식물들....

허름한 집이지만.... 지붕이 있는 집의 형태가 아니고.... 옥상의 활용이 가능한 슬라브 형태이기 때문에 옥상에 텃밭을 꾸리고 있다. 그래서 몇 가지 식물들을 재배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는... 고추 모종이다. 매운 기가 없는 서양고추(?) 여튼..... 밍밍하지만 사람들이 많이들 찾고 있고 하우스 재배도 많이 하고 있는 파푸리카도 2포기 심었다. 식물을 키우는게 어설퍼서 그런지... 아무래도 간격을 너무 가깝게 심은 것 같다. 그래도 좀 커서 먹을 수 있겠지.... 고추와 더불어서 우리나라 식단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된장찌개에 최상의 능력을 보여주는 호박이다. 호박볶음을 해도 맛있고.. 된장의 궁합은 끊을 수가 없는 존재이다. 여튼 호박 모종을 심었는데...

부추를 옮겨 심었다.... (포기 나누기, 부추 재배)

지방의 소도시의 시내에 살고 있지만 나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약간 있어서 조금의 채소를 재배하려고 한다. 기존에 자라던 부추들이 뿌리도 많아지고 포기가 많다 보니 부추가 자라는 상태가 좋지 않아 보여서.... 옮겨심기를 실행하였다. 잘 보면 몇 포기가 합쳐져 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것들을 나누어서.... 하나씩 또는 두개정도씩 심어주면 되는 것이다. 기존의 뿌리가 상당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부는 뿌리가 좀 상한 것도 확인이 된다. 다음에는 뿌리가 더 안전할 수 있도록 잘 캐야되겠다. 여튼 부추를 포기 나누기를 하여 옮겨심기를 일부 하였고.... 금일 작업을 반 정도 한 것 같은데... 아직 옮겨심기를 해야될 것이 조금 남아 있다.... 이번주내로 완료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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