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퇴근을 하면서 지나가는 자전거들을 보았다......

crazyits 2011. 9. 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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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저녁 7시경 퇴근을 하였다.

지하철을 타기위해서 가는데...

첫번째 자전거
오? 앞에 보이는 메리다 자전거... 산악자전거로 메리다 제품중 중간등급에 해당되는 것으로 추정이 되었다.
날이 어두워지고 있으니 안전을 위해서 경광등을 켜고 가방에는 경광봉까지 장착되어 있었는데....
응???? 정작 더 중요하다고 보이는 헬멧은 어디로 간 것일까?

두번째 자전거
지하철을 타고 거주하는 근방의 역에서 내렸다.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역시 지나가는 자전거로 눈이 간다.
(이건 아무래도 비정상적인듯 하다... 이성에게 눈이 가야 되는데 왜??? 왜???)
역시나 경광등은 장착이 되어 있었지만 헬멧은 없었다.

세번째 네번째 자전거
거주지에 도착하기전에 사거리가 있는데 그곳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건너편도로로 싸이클 2대가 지나가는 모습이 보였다.
경광등도 장착이 되어 있었고 머리에는 무언가 쓰고 있었다.
....... 머리에 쓰고 있는 것은 헬멧이 아니라.... 숏모자였다

왜? 안전을 위해서 경광등은 장착하고 동작하면서
그것보다 100만배 아니.... 필수품목인 헬멧은 왜 착용을 하지 않는 것일까?

머리카락이 눌리고 답답한 느낌이 들수도 있지만..... 한방에 훅 갈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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