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마약? 시기가 참 절묘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3089551065

몇일 전부터 연예인 마약 수사 이야기가 나오더니만...

배우 이선균씨가 입건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 사건이 수면위로 올라오기 시작한 시기와 터트린 것을 보면 참 절묘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의 자녀가 학교폭력에 관한 뉴스가 나왔고...

해당 비서관은 얼마지나지 않아서 사퇴를 해버렸습니다.

왜 저런 어이없는 사건들이 있으면...

꼭 등장하는 것이 연예계와 관련된 사건일까요?

 

올해 2월달에도 비슷한 것이 있었습니다.

배우 유아인의 프로포폴 투약 사건이었습니다.

2월 8일에 TV 조선에서 단독으로 시작하여 유아인이라는 것이 알려진 것입니다.

이날에는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대장동 곽상도를 기억하시는지요.

아들이 퇴직금 50억을 받았습니다. 그것에 대한 판결이 있었습니다.

무죄가 선언되어서...  사람들의 시선이 퇴직금 50억과 대장동에 시선이 가고 있었습니다.

누가 봐도 50억이라는 퇴직금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저쪽에서는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려야 했을 겁니다.

그래서 들고나온 카드가 연예인 마약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전부터 써오던 방법으로 보입니다.

연예인에 대한 관심도가 높기 때문에 그쪽의 사고라면 너도나도 저쪽으로 시선이 갈테니 말입니다.

 

이것들 보면 참 신기한 일입니다.

뭔가 사건이 생기면 그에 맞춰서 무언가 등장하지요.

 

투표를 바르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