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무엇을 감추려는 것인가?

crazyits 2013. 9. 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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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예계 관련되어 몇 가지 화제(?)가 올라왔다.

http://media.daum.net/v/20130926112112071?s=e

에프엑스(f(x)) 멤버 설리(본명 최진리)와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본명 최재호)가 알콩달콩 모닝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TV리포트가 단독으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설리와 최자는 지난 25일 오전 10시경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인근을 찾았다.
목격담에 따르면, 설리와 최자는 손을 꼭 잡은 채 서울숲과 인근 주택가를 걸으며 대화를 나눴다. 이른 시각 탓인지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만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30926112911462

'소연 오종혁 열애'
클릭비 출신 가수 오종혁과 걸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이 열애중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소연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

한편 26일 오종혁과 소연은 최근 1000일을 기념해 친구들과 조촐한 파티를 한 현장이 한 매체에 의해 포착돼 공개 연인임을 인정했다.

 

2010년 12월말부터 현재까지 교제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1000일 되었다고 이런 기사(?)가 나온 것이다.

잉? 이런게 기사가 될만한 아야기인가?

 

종종 이상한 일이 있다.

어딘가의 상황이 불안한 모습이 보이면 연예계에서 누군가의 열애설이 폭로(?)되곤 한다.

대중들이 쉽게 접근하고 화제가 되기 쉬운 소재(?)를 택하여 다른 무언가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돌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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