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즐겨찾기 또는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방법에 대하여...

윈도우에서는 바로가기를 통하여 왠만한 것의 등록은 간편한 점이 있다.

물론 이렇게 하는 것이 장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드래그앤 드롭 클릭으로 간편하게 되는 것으로 인하여 매우 편한점은 부인할 수 없다.

리눅스에서도 편한 방법이 있겠지만...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아직은 대체할만한 다른 방법을 찾지 못하였다.

그렇지만...

즐겨찾기 또는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방법은 찾았다.

즐겨찾기라고 해서 웹 브라우저의 즐겨찾기가 아니라...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빠르게 사용하기 위해서 즐겨찾기 하는 것을 말한다.

'앱 표시' 에서 하나를 우클릭 했을때 저기 즐겨찾기를 말이다..

저기 '앱 표시'에 들어간 것들에 한해서만 즐겨찾기에 추가라는 메뉴를 사용할 수 있다.

결국 프로그램 등록을 해야 되는 것인데...

사용하는 리눅스 배포판의 소프트웨어 어쩌구를 통하여 설치된 프로그램이 아니라면...

'앱 표시'  또는 '프로그램' 에 등록이 되어 있지 않다.

외부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되거나 소스를 이용하면 어떻게 추가를 해야 될까.......

 

윈도우 바로가기 유사.  *.desktop 파일을 이용 프로그램 추가

윈도우에서 보면 바로가기를 이용하여 실행파일을 지정하여 사용을 하기도 한다.

리눅스에서도 비슷한 방법으로 특정한 프로그램들이 실행되고 있다.

실제로 '프로그램' 또는 '앱 표시' 에 등록되어 있는 프로그램들과 관련된 정보가 있는 곳이...

/usr/share/applications 라는 디렉토리에 보면....

*.desktop 파일들이 다수 있는 것이 확인된다.

여기에 desktop 파일을 생성하면...  프로그램이 등록된다.

sudo vi /usr/share/applications/pycharm.desktop

내부의 내용을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Desktop Entry]
Version=2023.1
Type=Application
Terminal=True
Exec=/home/crazyits/JetBrain_pycharm-2023.1/bin/pycharm.sh
Name=JetBrain Pycharm
Comment=JetBrain Pycharm
Icon=/home/crazyits/JetBrain_pycharm-2023.1/bin/pycharm.png
Categories=Development;

Version 은 해당 프로그램의 버전을 입력하는 것인데..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이다.

Type 은 ... 어플이니 저대로 입력하면 된다.

Terminal 은 터미널에서 실행이 되는 것? python 이니 관련이 있기 때문에 True

Exec 는...... 실제 실행되는 파일이 있는 경로를 정확하게 입력해준다.

Name 은 '프로그램' 또는 '앱 표시'에서 표시될 이름에 대한 것이다.

Comment 는 '프로그램' 또는 '앱 표시'에서 마우스가 위치했을때 나오는 설명에 대해서 입력하는 것이다.

Icon 은..... 이미지의 경로를 입력하면 된다.

Categories 는.... '프로그램' 을 보면 몇 가지로 구분을 하고 있다.  그런 구분의 한가지로 위의 pycharm은 개발과 관련되기 때문에 Development; 라고 입력한 것이다.

위와 같이 만들었다면... 로그아웃을 한 뒤 다시 로그인을 한다.

pycharm desktop add

pycharm dock add

'프로그램' 또는 '앱 표시'에 프로그램이 등록되었으며...

즐겨찾기에 추가를 통하여 dock에도 등록을 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