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버전(?)... 커널을 확인하는 방법...

주로 사용하는 윈도우의 경우.....

윈도우 X 라고 X를 통하여 기본적인 확인이 가능하다.....

리눅스도 배포판에 보통 년도를 표시를 하여 기본적인 것을 알려준다.

하지만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예를 들면 초기의 상태인 것인지 업데이트된 것인지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은 경우가 있다.

이럴때 사용하는 명령어들이 있다.

 

uname 을 이용하는 방법

uname 라는 명령어를 사용하면 몇 가지 정보의 확인이 가능하다.

uname -a, -all  모든 정보를 출력
uname -s, --kernel-name 현재 커널 이름만 출력
uname -n, --nodename 네트워크 이름을 알려준다.
uname -r, --kernel-release 커널 릴리스 버전을 출력
uname -v, --kernel-version 커널 버전을 출력
uname -m, --machine 하드웨어 종류 출력(x86_64,  arm...)
uname -p, --processor 프로세서 형식을 출력 (x86_64, arm)
uname -i, --hardware-platform 하드웨어 기반을 출력(x86_64, arm)
uname -o, --operating-system 운영체제 이름을 출력한다.(GNU/Linux...)

Linux termilan Uname -a

/proc 디렉토리를 이용하여 확인

리눅스의 디렉토리중에서 /proc 가 있다.

여기의 파일들을 확인해보면 시스템에 관련된 것들이 꽤 보인다.

이 중에...

version 파일과 version_signature 내용을 확인해보면.... 커널과 관련된 내용이다.

에디터를 사용하던가... 다음 명령어를 통하여 확인하면 된다.

cat /proc/version
cat /proc/version_signature

cat /proc/version

다른 응용프로그램(ex screenfetch) 을 사용하는 방법

윈도우를 보면 GUI 환경을 통하여 관련된 정보를 보기 좋게 확인이 가능하다.

리눅스라고 그런 것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터미널에 익숙해져야 되니...

터미널에서 해당하는 정보를 깔끔하게 확인이 가능한 응용 프로그램들이 꽤 있다.

sudo apt install screenfetch

라고 입력하여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터미널 창을 하나 생성한 뒤에 해당하는 명령어를 입력하면...

시스템과 관련된 정보가 잘 정리되어 아래와 같이 표시해준다.

screenfetch

GUI 와는 또 다른 맛이 있는 터미널 정보 표시.....

나름 매력적이고 정보가 한눈에 잘 들어오도록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여튼.... 커널 같은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고...

본인이 편한 방법을 찾아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