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사망 ? 보통은 애도를 하는게 일반적인 일인데..

매일 누군가는 세상을 떠나고 있습니다.

언론을 통해서 알려지는 것은 어느정도 알려진 사람들에 대한 소식입니다.

금일 '김용호' 라는 사람이 죽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어디선가 들어본 이름 같았습니다.

기사에 나오는 단어를 보니 누구인지 바로 떠올랐습니다.

'가로세로 연구소'  ...

전에 조민양이 포르쉐를 탄다고 하고

인터뷰라는 것은 사전에 동의를 구해야 하는데 일방적으로 카메라를 들이대면서 인터뷰를 할려 하는 몰상식한 행위를 하던 그쪽이었군요.

이력이 화려합니다. 좋은쪽으로 화려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군요.

어디선가 본 이미지에 있는 것을 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김건모 전부인 명예훼손 진행중
• 부산 강제추행 1심 선고 (유죄)
• 한예슬 명예훼손 1심 진행중
• 박수홍 명예훼손 1심 진행중
• 이근 명예훼손 1심 진행중
• XXX 공직선거법 1심 진행중
• XXX 공직선거법 명예훼손 1심 진행중
• XXX 명예훼손, 모해위증 검찰송치
• XXX 민사 손해배상 2심 진행중
• 연예인 협박해서 돈 뜯은 공갈 구속영장심사 앞둠

이렇게 많은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또한 저 사람으로 인해서 생을 마감했다고 보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고 오인혜, 고 장자연 등......

 

보통 사람이 죽었다고 하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고

애도를 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커뮤니티 및 기사들에 달린 댓글을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댓글 장원은

'가로로 누웠나요. 세로 누웠나요' 라는 식의 댓글이었습니다.

이런 댓글이 달린다는 것은 그동안 쌓인 업보가 상당하다는 것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 라는 것이 어쩌면 자본주의가 만든 괴물의 느낌입니다.

자극적인 영상, 말로 여기 저기 사람들을 자극하고

그것을 이용해서 추종자를 만들고 광고 및 수퍼챗을 이용하여 돈을 버는 그런 식입니다.

그들에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돈이 되는가 안되는가 이것만이 핵심이었습니다.

우리 사회가 얼마나 병들어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인 것 같습니다.

 

ps 가로세로연구소 다른 사람의 근황....

강용석 도 유죄를 받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