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 은행에서 전화가 왔었다... 금리가 체감이 되네......
지난주에 은행..... 더 정확히 말하면 농협의 누군가에게서 전화를 받았었다.
그래서 오늘 오전에 방문을 했습니다.
특판 예금 어쩌고 물어보니 그런 상품이 없다고 하다가....
오늘 판매되는 상품이 이런 것이 있고 금리가 어쩌구 저쩌구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거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상품이 아니였다.
'정기예금' '정기적금' 이 은행에서 취급하는 금융상품이다.
그런데... 저 3년 예치에 5.3%라는 것은.....
'저축보험' 이라 불리는 상품이었다.......
기존의 가지고 있는 정기예금 상품이 있어서 전환을 요청했다.
그런데 전산에 문제가 있어서 지금은 안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따가 방문을 한다고 하고 나왔다.
나와서 좀 생각을 해보니....
보험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좀 꺼림직하기도 해서 전환을 하지 않기로 했다.
흠... 그제 전화상으로 통화를 할때는 예금 어쩌구 했었는데........
이 망할 ... 지들이 불리할만한 이야기는 쏙 빼고서 말한 것이었다니...
보험사와 짝짝궁해서 금액 얼마를 실적으로 채워야 되어서 전화를 했던 것이었다....
물론 저것도 예금자보호를 받는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예금이라는 것과 보험이라는 것의 차이가 있는 것 아닌가?
그래서 잘 선택했다고 생각이 든다...
언제 보험저축이 무엇인지 좀 자세히 살펴봐야겠다.....
PS : 와? 기준금리가 3.5%로 올랐는데..... 예금 금리는 왜 지난달보다 떨어졌지?
정부가 왜 시장에 개입을 해서 개판으로 만들고 있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정부 시계는 거꾸로 돌아가는 것인가? 왜 ? 왜 ?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23년 겨울은 이전보다 추운 것 같다.... 날씨가... 무섭다. (0) | 2023.01.19 |
---|---|
우리는 난독증의 시대에 살고 있다. (0) | 2023.01.13 |
은행에서 전화가 왔었다... 금리가 체감이 되네...... (0) | 2023.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