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러운 것의 집합

가상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람도 많아졌고... 그에 따라서 사용하는 사람도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한계점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가끔 보이더군요. 하드웨어도 스펙이 있듯이 가상화 프로그램도 정해진 사양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가장 관심이 가는 것 중 하나가 CPU 입니다. CPU를 보면 데스크탑용, 서버용으로 구분도 되고.... 코어의 갯수가 데스크탑은 16~24 코어 정도이고 서버쪽으로 올라가게 되면... 128코어 제품까지도 있습니다. 이런차이를 보이는 것처럼 소프트웨어도 차이가 있습니다. 가상화의 방식 가상화 방식을 보면 2가지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Hypervisor Type 1과 Hypervisor Type 2 Type 1은 Hypervisor만 가지고 부팅을 하고 전체적인 운영을 ..

OS를 여러 가지 사용하게 하는 가상화를 여러 목적에 사용하고 있는데 관련된 여러 질문들을 보다가 이 글을 적게 되었다. 1. 일반적인 가상화는 드라이버가 필요하지 않다. 가상화를 통하여 OS를 설치한 후에 드라이버를 설치하려고 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가상화라는 것은 실제 하드웨어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하드웨어를 소프트웨어로 구현을 하여 동작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한 드라이버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 그럼 특정한 드라이버가 필요한 경우는 어떠한 경우인가? vmware esxi, vsphere 같은 경우는 DirectPath IO(passthrough)라는 것을 지원한다. 이러한 것을 지원하는 장치를 사용하게 되면 가상으로 설치한 OS에 이 하드웨어를 직접 연결이 가능해진다. 단 1개의 가..

MobaLiveCD (http://mobalivecd.mobatek.net/en/) 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파일은 위 사이트에서 받을수 있다. 이것은 부팅용 CD/DVD를 시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우 작은 용량(1.44MB)을 가지고 있고 윈도우에서 바로 실행하여 LiveCD를 확인할수 있다. Freeware이고 Qemu를 사용하여 동작을 한다. 실행을 하게 되면 아주 간단한 메뉴를 가진 화면을 볼수 있다. 설치하기는 익스플로러의 메뉴에 추가를 하는 것이고 LiveCD 열기를 통하여 LiveCD를 실행하게 된다. LiveCD 열기를 수행하면 다음과 같은 메세지를 보여주는데 가상 이미지를 하드에 생성할 것인지 아닌지에 관해서 물어본다(하드에 생성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분투 실행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