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어샘블리(webassembly, wasm)는 웹에서 이진코드를 직접 실행하도록 할 수 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웹 브라우져들이 webassembly 1.0을 지원하고 있다. 웹에서 동작하는 것들을 만들기 위해서는 언어의 제약이 있었지만 webassembly(WASM)이 등장하면서 그 제한이 사라졌다. C, C++, RUST, GO, kotlin, pascal.... 와 같은 컴파일을 통하여 만들어진 이진코드가 웹에서 동작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javascript가 사용되고 .. 이진코드가 바로 실행되기 때문에 이점은 속도이다. 하지만 역시나 좋은 기술은 악용(?)되는데 뭔가 있다. 이 기술을 가장 많이 이용한 것은 다름아니라.. 가상화폐의 채굴이었다. 웹페이지에 접속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