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을.... 1년? 2년? 3년? 고기류를 그리 선호하는 것도 아니다 보니... 치킨류를 먹은지 좀 되었다. 어딘가에서 당첨된 쿠폰이 유효기간이 얼마남지 않은 관계로.... 몇년(?)만에 치킨을 주문하고 방문하여 가져왔다. 쿠폰이.... 양념 반 + 후라이드 반 + 치킨볼 + 1.25L 콜라 이렇게 세트로 되어 있는 것이라서 위와 같은 모양이다. 전체적으로 튀김의 상태도 괜찮았고 후라이드의 경우 튀김에 후추가루도 포함이 되어 있고 기본 간이 되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느끼함이 덜하였고 양념이나 소금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양념은 뭐... 일반적인 양념치킨의 그것이다. 혼자서 먹은 것은 아니고 둘이서 먹었는데.... 다 먹지는 못하고 2조각인가 정도 남았던 것을 조금 전에 다 먹었다. 정상적이라면 1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