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 시장에서 한때 AMD 프로세서가 꽤 많이 나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12세대... 13세대 인텔이 새로운 아키텍쳐를 들고 나오면서 그 판도가 바뀌기 시작했다. 12세대... 13세대 잘 만들어지긴 했다..... 하지만 차력쇼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고 이것으로 인해서 뭐 같은 현상이 있다. 터보 부스트 기능을 도입하게 되면서 이전보다 프로세서가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하고 있다. 전력소비가 증가하다 보니 발열도 따라서 올라가고 있고... 이렇게 발생되는 열을 배출하기 위해서 더 나은 쿨링 시스템이 필요하다. 그래서 어느정도 이상만 되면 최소한 이정도의 짭수는 사용해야 된다고 하고 있다. 과연 그런 것일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일부 사용자는 수냉이 필요하겠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수냉이 필요한 것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