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이야기

proxy(프록시) 를 어떻게 이용하는가?

crazyits 2013. 7. 2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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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에 설명이 잘되어 있습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D%94%84%EB%A1%9D%EC%8B%9C_%EC%84%9C%EB%B2%84

프록시 서버(영어: proxy server)는 클라이언트가 자신을 통해서 다른 네트워크 서비스에 간접적으로 접속할 수 있게 해 주는 컴퓨터나 응용 프로그램을 가리킨다. 서버와 클라이언트 사이에서 중계기로서 대리로 통신을 수행하는 기능을 가리켜 '프록시', 그 중계 기능을 하는 것을 프록시 서버라고 부른다.

프록시 서버는 프록시 서버에 요청된 내용들을 캐시를 이용하여 저장해 둔다. 이렇게 캐시를 해 두고 난 후에, 캐시 안에 있는 정보를 요구하는 요청에 대해서는 원격 서버에 접속하여 데이터를 가져올 필요가 없게 됨으로써 전송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불필요하게 외부와의 연결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을 갖게 된다. 또한 외부와의 트래픽을 줄이게 됨으로써 네트워크 병목 현상을 방지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게 된다.

프록시 서버의 사용 목적은 잠재적으로 다양하다:

익명으로 컴퓨터를 유지 (주로 보안을 위하여)[1]

캐시를 사용하여 리소스로의 접근을 빠르게 하기 위해. 웹 프록시는 웹 서버로부터 웹 페이지를 캐시로 저장하는 데 흔히 쓰인다.[2]

네트워크 서비스나 콘텐츠로의 접근 정책을 적용하기 위해. (이를테면 원치 않는 사이트를 차단)

사용률을 기록하고 검사하기 위해 (이를테면 회사는 인터넷 이용을 파악)

보안 및 통제를 뚫고 나가기 위해

바이러스 전파, 악성 루머 전파, 다른 정보들을 빼낼 목적으로

역으로 IP추적을 당하지 않을 목적으로

전달에 앞서 악성 코드를 목적으로 전달된 콘텐츠를 검사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는 콘텐츠를 검사하기 위해 (데이터 유출 보호)

지역 제한을 우회하기 위해


용도가 잘 명시되어 있다.

위 내용의 끝에 보면 '지역 제한을 우회하기 위해'라고 되어 있다.

날이 지날수록 통제가 심해지고 있으니 우리는 프록시를 사랑할수 밖에 없다.


대표적인 것으로 DNS에 대한 통제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웹 서핑을 하다보면 종종 warning.or.kr 로 접속하는 것을 볼수 있다.


이곳을 피하기 위한 용도로 proxy를 사용하게 된다.


proxy server중에 공개된 곳들이 있다.

이러한 곳들을 통해서 접속불가되어 있는 사이트를 접근할 수 있다.


과연 어떤지 알아보기 위해서 무료 프록시 한곳을 선택하였다.


http://www.hidemyass.com/

위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래쪽에 Web Proxy 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주소를 입력하는 곳이 있다.

이곳에 접속하고자 하는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웹 프록시


창을 두개 띄우고 다들 잘 알고(?) 있는 접속이 차단된 소라넷의 주소를 입력하였다.

web proxy를 통한 곳은 경고 메세지가 없다.

단지 상단에 해당하는 사이트의 광고가 나온다.

사이트의 모든기능이 잘 동작하는 곳도 있지만 아닌곳도 있다.

예를 들면 로그인이라던가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것이 되는 곳도 있고 안되는 곳도 있다.


warning.or.kr 회피 접속


인터넷의 자유(?)가 풀리는 그날까지 proxy를 사랑(?)해야겠습니다......

(이용할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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