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Windows 7 용 "Internet Explorer 11 '을 정식 출시

 

미국 Microsoft Corporation은 7 일 (현지 시간) Windows 7 용 "Internet Explorer 11 '을 정식 공개했다.

현재, 한국어 버전을 포함하여 95 개국어판이 회사의 Web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

또한 "Windows Update"를 통한 자동 업데이트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순차적으로 Release Preview 버전 "Internet Explorer 11"사용자 순으로 진행되며 일반 사용자도 몇 주 이내에 업데이트 될 전망.

"Internet Explorer 11 '에서는 JPEG 이미지의 디코딩 및 텍스트 렌더링 등 모든 장면에서 GPU의 하드웨어 가속을 풀 활용되고 있다.

이렇게 하면 CPU 사용률을 억제하고 전력 절약화를 실현하면서, 페이지 로딩 시간의 단축, 렌더링 속도, 응답 성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JavaScript의 차세대 규격 "ECMAScript 6"를 지원하는 새로운 "Chakra"(IE 9 이상에 탑재 된 JavaScript 엔진)을 탑재. 새로운 Web 표준 기술을 지원하는 한편, 스크립트 실행 속도도 향상시키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Internet Explorer 10"에 비해 약 9 % 다른 경쟁 브라우저에 비해 약 30 %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WebGL 지원과 "F12 개발자 도구"의 강화 등 개선 되었다.

또한, 이번 정식 발매에 앞서 "Internet Explorer 11 자동 배포 비활성화 툴킷(Internet Explorer Administration Kit (IEAK))" 도 공개 되었다.

이 툴킷을 사용하면 "Internet Explorer 11 '에 대한 자동 업데이트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사내에 도입 테스트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에는 자동 업데이트가 불편한 경우에 이용하면 좋다.

 

 

Internet Explorer 11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다운로드 페이지

http://windows.microsoft.com/ko-kr/internet-explorer/ie-11-worldwide-languages

중간으로 이동하면 한글어판이 있다.

다운로드가 가능한 것은  Windows 7 32비트, 64비트, Windows Server 2008 R2 SP1 64비트 등 OS용이다.

 

Internet Explorer Administration Kit (IEAK) 페이지

http://technet.microsoft.com/en-us/ie/bb219517.aspx

 

원본글 : http://www.forest.impress.co.jp/docs/news/20131108_6227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