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별로 시청하지 않는다.
혹시나 보더라도 뉴스 정도 보는데
KBS, SBS, MBC 3사 중에서.....
KBS, SBS는 특정한 뉴스들에 대해서 필터링이 가동되고 있고... 어느 한쪽 면을 부각시키는 형태의 방송으로 느껴진다.
그래서 위 두 방송은 시청하지 않고
주로 MBC(마봉춘)의 뉴스를 시청하였다.
MBC 보도국에는 어떠한 제한 같은 것이 없는 느낌의 방송이었다.
있는 그대로의 방송.......
박성제 사장이 이룬 모습이다.
그런데.... 이제 제한 없이 방송이 되던 MBC 뉴스가 없어질 것 같다...
MBC 사장 선임을 위해서 총 3명의 후보가 있었는데...
MBC 시민평가단 156명인가? 투표를 했는데....
현 박성제 사장은 탈락을 하고...
나머지 두명의 후보가 최종으로 올라갔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의 성향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두 사람 모두 MBC가 특정한 정치세력에 대해 편향적 편집을 한다고 생각하고
또한 아래에 나온 것이 보도에서 잘못된 것이라는 말을 하고 있다.
귀 두개가 정상적이라면...
저기서 '바이든' '쪽팔려서' 라고 들리지 않는다면
병원을 가야 된다고 본다.
그런데..... 저것이 다른 말이라고 주장하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이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알 것은 제대로 방송을 하였고...
자막도 있는 그대로 잘 달았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MBC를 이끌어갈 사장 후보자로 남은 두 사람은... 현 보도국이 편향적이라 생각하고 있어
많은 칼질 및 통제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보도라는 것은 있는 그대로 보여지는 것이어야 하는데...
필터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아니 된다고 봐야된다.
MBC 사장 후보자들...
똥이 되는가 설사가 되는가의 느낌이다.
https://www.imbc.com/2023ceolive/index.html
MBC 시민 평가단도 특정한 쪽에 유리한 형태를 취한 것 같고....
평가단에 참석했던 분이 남긴 글을 보면 욕을 하고 싶어질 것이다.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sisa&wr_id=922550
거기에 현 박성제 사장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에서 흑색선전이라고 해야 될려나.. 이런 여러가지의 방해로 인하여 타격을 받은 것으로 생각된다.
박성제 사장이 연임에 좌절된 후 기사가 나온 것 중에 볼만한 기사라고 생각되는 것이 있어 링크를 건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581
에휴.....
우리나라 언론 꼬라지가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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