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건드리니 2찍의 선택적 분노(?).....

이슈는 이슈로 덮어 버리자는 것이 그들의 생각인가?

일본의 오염수와 연관되어서 소금을 비롯하여

이동관 어쩌구의 학폭 및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그것들이 지금 저 뒤로 밀려나고 있다.

대학교 입시와 관련된 수능에 관련된 대통령의 발언 및 경질

6월 모의고사에 책임지고 교육과정평가원장 사임...

보통 진학과 관련이 있는 것은 몇년 전 계획을 하고 그것을 적용한다고 알립니다.

그런데 그 해의 입시와 관련된 것을 건드리는 일은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지경이 오니....

여기 저기 분노한 글들이 올라옵니다.

정상적인 분노입니다.

그런데.. 좀 이상한 것이 보입니다.

'누굴 뽑아도 나라 망하는 대선.. 그래도 이인간은 걍 자리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허수아비처럼 앉아있을거 같아서 뽑아줬더니 아주 능동적으로 나라를 박살내고 있군요.'

????????

대선 후보들이 어떤일을 해왔고 무엇이 있는지 잘 살펴봤을까요?

해당글에서 댓글을 보다보니...

이런 것이 보입니다.

여기에서 '그인간' 은.. 문맥상으로 볼때...

이재명 현 민주당 대표를 가르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언론에서 말하는 이지명은 악마고 빨갱이다라는 프레임에 푹 빠져있는 사람입니다.

평소의 다른 문제들에는 가만히 있다가...

자신이 이번에 시험을 보게되는데 그것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고....

선택적인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여기에 저기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닌 사람들이 더 많다고 봐야겠지요.

여러가지 돌아가는 상황을 중립적인 입장에서 판단해보면 어디가 잘못하고 있는 것인지...

지성인이라면 쉽게 판단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얼마전 기사 하나로 예를 들어볼까요?

위의 기사에서 뭐가 잘못되었을까요?

오염수..... 4대강 다 .. 그들의 것입니다.

민주당이 4대강을 했나요? 아닙니다.

국민의힘.... 쪽에서 4대강을 한 것입니다. 

이런 어이없는 기사들을 보면 우리나라 기레기들의 선동질과....

그쪽을 몰아간다는 것이 확인됩니다.

 

언론이라는 것에 휘둘리고 그것을 가지고 분노의 대상을 삼아 표출하고 있는 사람들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 쉽게 바뀌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레기들은 이런 심리를 이용하여 자극적인 것으로 계속 꼬시고 있고...

어후.. 우리나라가 어쩌다가 이꼴이 되었는지....

 

정화를 위해서 조금 참여를 하고는 있지만...

좀 더 노력을 해서 우리나라가 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미력하지만 보탬이 되도록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