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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3인인가?
땅을 뚫고 나오던 알타리무 새싹이에요.
기온이 좀 오르면서 애들도 활성화가 되었는지...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5월 25일에 찍은 사진인데...
이전사진과 완전히 다른 모습입니다.
이 씨앗이 2017년인가? 여튼 좀 묵은 것이라서 발아율이 걱정이 되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싹이 올라왔고 자라나는 모습을 보니
묵은 씨앗이라도 보관을 잘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위의 것은 알타리까지 키울 것은 아니고...
열무김치를 담가 먹을 정도만 키울 예정이다.
그리고 같이 심은 것이 하나 더 있었다.
순무의 새싹이 아래와 같았는데...
애들도 기온이 조금 올라가면서 역시나..
훅하고 자라기 시작하더니 하루하루 다른 것이 느껴지고 있다.
조만간에 속아내기를 해줘야겠다.
속아내기를 하지 않으면 순무로 자라기 힘들테니~
작년에 씨앗을 받아둔 것이 있어서 그것을 가지고
좀 늦게(?) 만들었다고 생각한 호박 모종을 5월 초에 심었었는데...
애들도 성공적인 것 같다.
모종을 4개 만들었는데..
모두 싹이 잘 나왔었고..... 야간의 기온으로 인해서 메롱해진 것 같더니....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어느정도 정상적인 모습을 찾았다.
그리고 이제 덩굴식물의 특징인 타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쑥쑥자라는 모습이 보이고 있으며....
총 4개의 모종을 만들어서 심었으니...
올해 여름철 호박은 무난하게 먹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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