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러운 것의 집합

GPU 시장에서는 여러회사가 있다가 정리가 좀 되고 NVIDIA 와 ATI가 남아있다가 AMD가 ATI를 인수하고 좀 괜찮아지는가 싶더니만... 지금은 NVIDIA가 시장의 대부분을 잠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Nvidia가 어떤 제품에 대해서 가격을 정해서 내놓으면 AMD에서는 비슷한 라인업에 비슷한 가격대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대충 묻어가기를 하는 느낌입니다. x86 프로세서의 경우는 인텔과 AMD 만 있습니다. 사이릭스, 트렌스메타? 여튼 다른 것이 있었지만.. 예전에 정리가 되었습니다. 데스크탑 시장의 경우 인텔과 AMD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품의 가격이 그리 크게 오르지도 않습니다. '14세대 제품이 나오면서 가격동결..

Numpy Python 라이브러리에서 이미 채택된 것으로 AVX-512를 사용하여 퀵 정렬을 하는 라이브러리가 1.0이 되었습니다. 인텔은 SIMD 기반 16 / 32 / 64 비트 데이터 유형 정렬을 위한 C ++ 헤더 파일 라이브러리 x86-simd-sort v1.0을 출시했습니다. 현재 이 헤더 전용 라이브러리는 AVX-512 기반 퀵 정렬 구현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 채택된 Numpy의 경우 10~17배의 속도 향상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AVX-512 퀵 정렬 라이브러리는 intel AVX-512 지원 프로세서는 물론 AVX-512를 자랑하고 있는 AMD ZEN4(Ryzen 7000 시리즈 / 4세대 EPYC) 프로세서에서도 작동합니다. 라이브러리 라이센스는 BSD 3-Clause ..

슈퍼컴퓨터 ... HPC에서 프로세서말고 GPU에서 기인한 연산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탁월하여 인텔도 그 시장에 진입을 하였다. 작년~올해 'Ponte Vecchio' 라는 제품이고 2023년~2024년 'Rialto Bridge' 'Lancaster Sound' 가 예정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 'Rialto Bridge' 'Lancaster Sound' 를 취소하고 2025년에 출하될 예정인 Falcon Shores XPU에 집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공개된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 intel은 데이터센터 GPU의 주기를 2년으로 변경합니다. - 인텔의 MAX 시리즈 GPU 제품군의 다음 제품은 Falcon Shores입니다. 인텔은 2025년에 칩렛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Falcon Shor..

인텔이라는 회사에서 제조하는 대표적인 것이 CPU지만 사실 데이터처리에 관련된 칩을 생산한다고 보면 된다. 그러다보니 Network 관련 칩도 유명하기는 하다...... 일반에는... 225-V, 226-V 같은 것으로 악명이 더 높기는 하지만...... https://www.servethehome.com/intel-e810-xxvda4-quad-port-25gbe-nic-mini-review/ 금일 살펴볼 것은... Intel E810-XXVDA4 Quad Port 25GbE 로... PCIE x 16배속에 25Gb를 지원하는 풀 프로파일 카드로 전면은 아래와 같다. 잠시 인텔 랜카드 명칭 규칙을 보면... Intel E810 은 인텔 이더넷 어댑터 칩셋에 관한 것이다. XXV는 이것이 25GbE NI..

x86 계열의 프로세서를 생산하는 곳이 예전에는 인텔, AMD, VIA, 트렌스메타 등의 몇 곳이 있었다. 하지만 시장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대부분 사라지고.... 현재 남아 있는 곳은 2곳이라고 봐야된다. VIA가 아직도 있기는 하지만... 저쪽 제품은 일반시장에서 찾는 것이 어렵다. 2022년 x86 CPU 시장 점유율에 관해 조사된 것이 있는데... 아래쪽에서 조사한 것이다. https://www.mercuryresearch.com/ Mercury Research - PC Component Market Information Specializing in PC Component Market Research The PC industry's primary source for market informati..

데스크탑 시장에서 한때 AMD 프로세서가 꽤 많이 나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12세대... 13세대 인텔이 새로운 아키텍쳐를 들고 나오면서 그 판도가 바뀌기 시작했다. 12세대... 13세대 잘 만들어지긴 했다..... 하지만 차력쇼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고 이것으로 인해서 뭐 같은 현상이 있다. 터보 부스트 기능을 도입하게 되면서 이전보다 프로세서가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하고 있다. 전력소비가 증가하다 보니 발열도 따라서 올라가고 있고... 이렇게 발생되는 열을 배출하기 위해서 더 나은 쿨링 시스템이 필요하다. 그래서 어느정도 이상만 되면 최소한 이정도의 짭수는 사용해야 된다고 하고 있다. 과연 그런 것일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일부 사용자는 수냉이 필요하겠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수냉이 필요한 것은 아니..

스팀에서는 매달 통계를 내어 알려준다. (그 우리가 알고 있는 게임을 주된 곳으로하는 그 스팀이다.) 2023년 1월 통계가 나왔네요. https://store.steampowered.com/hwsurvey/Steam-Hardware-Software-Survey-Welcome-to-Steam Steam Hardware & Software Survey store.steampowered.com 스팀 사용자들의 OS를 보면... Windows 가 96.02% 라고 합니다. OSX(MacOS) 가 2.61% Linux가 1.38% 입니다. 이전과 비교시 윈도우는 소폭 감소하였고 OSX는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아마도 인텔맥들이 줄어들면서 증가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Windows 는..... Windows ..

근 2~3년의 하드웨어 추세를 보면 PC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회사들의 방향이 다 비슷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한쪽에서 무엇을 하면 다른쪽에서도 그것을 따라서 하고... 그러다보니 최종적인 상태는 비슷해지고 있다. 현 시대의 흐름을 보면 이전과 같이 급격하게 변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그 이유는 지금과 같은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반도체 공정이 했다. 몇백 nm대에서 몇십년만에 xnm대로 온 것이다. 수치로만 따져도 몇십~몇백배로 이런 공정의 변화로 반도체를 사용하는 기기들이 급속하게 발전한 것이다. 초미세공정에서는 이런 극적인 변화가 더욱 어렵고 부가적인 여러 문제들도 생기고 있다. 여튼 이런 상태다 보니.... 반도체 회사들은 성능을 더 뽑아내기 위해서 단순한 방법을 추구하였다. 우리나라 사람은 일을..

알게 모르게 꽤 많은 사람들이 인텔랜으로 인해서 고통을 받았다. 225-V ? 225V 여튼 찾아보면 많은 사람들이 끊기거나 먹통이 되거나... 장치를 사용할 수 없거나 등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오죽하면 저 칩이 리버전이 3번이나 된 그런 네트워크 칩이다. 인텔의 12세대 메인보드를 보면 저 칩을 탑재하고 있는 제품들이 상당 수 있다. 문제 없이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여러 증상을 호소했고 대부분 메인보드 내장이 아닌 외장랜카드를 사용하는 방법을 택했다. 여튼 이리 문제가 많던 것은 지나가고... 13세대 메인보드가 새로운 700대 칩셋을 탑재하면서 네트워크를 담당하는 제품으로 226-V 을 주로 선택하였다. 애도 문제가 있다고 해외매체에 올라왔다. https://www.tech..

인텔에서 12세대( 12900, 12700, 12600... )로 전환을 하면서 아키텍쳐를 개선하였다. x86에서는 처음으로 빅리틀 구조를 취하는 형태로 전환을 하였다. P코어는 성능코어라 불리는 것으로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작업에 적합한 코어이고 E코어는 효율코어라 불리며 효율적인 전력 사용을 위해서 사용되는 코어로 주로 백그라운드 작업 같은 것을 주로 한다. 13세대에는 P코어의 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E코어를 더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되었다. 이런식으로 CPU 아키텍쳐가 변화하게 되면 소프트웨어쪽에서도 변화가 필요하다. 현 시대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OS는 윈도우 10, 윈도우 11이다. 그럼 저 12세대, 13세대는 어떤 OS를 사용해야 될까? 어떤 하드웨어 커뮤니티에 가니 좀 어이없는 댓글이 있었..

지난 20일 야간이 되면서 13세대의 성능에 대한 엠바고가 다 풀렸다 12세대와 공정은 달라진 것이 없지만 캐시가 증가하고 E코어를 더 추가하였다. 또한 최적화를 진행하여 그런지 이전보다 클럭도 증가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전 세대와 비교해서 성능은 많이 증가하였다. 하지만 이전세대에서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전력소비이다. 프로세서도 언제부터인가 차력쇼를 하고 있다. 전력해제를 하여 프로세서가 더 많은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풀어주는 것이다. 연료의 공급이 있다보니 성능은 증가하기는 한다. 하지만 공급되는 전기에 비해서 향상된 성능은? 글쎄~ 여튼 전력소모에 대한 것이 좀 심하다. 다음은 아난드텍의 벤치에 나온 전력 관련된 도표인데 13900k가 334 와트라는 전력 소모를 보여주고 있고.. 1..

하드웨어에 관심이 있다보니 관련된 커뮤니티를 종종 둘러보고 있다. 그러다가 어떤 사람이 CPU 온도가 너무 올라간다며 글을 올린 것을 보았다. 온도가 96도로 물이 끓는 온도인 100도 근처까지 가는 것 때문에 하소연을 하는 글이었다. 3열 360mm 수냉을 사용하는데 온도가 너무 올라간다는 것이다. 120mm 팬 3개로 라디를 식혀주는 수냉이라면 왠만한 데스크탑 프로세서를 식히는데 문제가 없다. 아래 스샷을 올렸었는데.... 아마도 이것은 CPU-Z 제작한 곳에서 하드웨어 모니터링을 하는 것도 있는데 그것을 통하여 모니터링을 한 것 같다.(HWMONITOR?) CPU는 12900K이고 저기에 보이는 Package 온도를 보면 제일 처음 항목은 아마도 현재값을 나타낼 것이다. 두번째 항목은 최소값 세번째..

Intel(인텔)은 10 월 3 일 (현지 시간) Arduino(아두이노) 호환 마이크로 컨트롤러 개발 보드 "Galileo"을 발표했다. Arduino (아두이노)는 이탈리아에서 개발된 오픈 소스 마이크로 컨트롤러 플랫폼. Galileo는 호환 품에서 Arduino LLC와 협력하여 개발되었다. 기존 Arduino 호환 개발 키트 및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개발할 수 있다. 보드에는 Intel 의 초 저전력 x86 코어 SoC "Quark SoC X1000 '을 탑재. Quark은 Pentium 명령과 호환되는 프로세서에서 최대 400MHz로 동작한다. 이 밖에 ACPI, Mini PCI Express, Ethernet, microSD 카드 슬롯 (SDIO), USB 2.0 (게스트..

인텔(Intel)은 Silvermont 마이크로 아키텍처를 채용한 태블릿용 SoC Atom Z3700을 발표했다. Silvermont 마이크로 아키텍처는 22nm 트라이 게이트 공정을 이용한 저전력 SOC으로 그동안 Bay Trail-T의 코드 네임으로 불려 온 제품으로 앞서 발표된 ‘Avoton’ ‘Rangeley’의 코드 네임을 가진 마이크로 서버 / 네트워크 기기용 ‘Atom C2000’ 시리즈와 관련된 것이다. 이 아키텍처는 스마트폰용 ‘Merrifield’ 2013년 말에 예정되어 있다. 이처럼 Silvermont SOC는 기본적으로 Atom 브랜드로 나오지만, Bay Trail은 태블릿용 Bay Trail-T, 노트북용 Bay Trail-M과 데스크탑 / 액정 일체형 Bay Trail-D로 세..

대만 ASUSTek Computer는 IDF 회장 근처 호텔에서 기자 회견을 개최 Intel이 발표한지 얼마 안된 Atom Z3000 시리즈(개발코드명 Bay Trail-T, 베이트레일)를 탑재한 2-in-1 PC를 발표했다. 2-in-1 장치는 타블렛과 슬림 노트북 PC등 두 가지 폼펙터를 하나의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형태의 제품으로 향후 태블릿과 PC의 발전 시스템으로 성정이 전망되는 것으로 큰 주목을 모으고 있다. ASUS가 발표한 “Transformer T100”은 이전에 ARM 아키텍처 SoC를 채택했었다. Transformer T100 의 32GB모델은 Office 2013과 함께 349달러라는 저럼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64GB는 399달러로 각각 10월 18일부터 발매한다. 스펙은 다음..

인텔은 IDF 2013에 맞추어 Xeon E5-2600 v2 시리즈를 발표했다. 지난해 출시된 E5-2600(Sandy Bridge-EP)의 후속이 되는 제품으로 제조 공정이 32nm에서 22nm로 미세화되고 최대 CPU 코어수가 8개에서 12개로 늘어나고 성능과 전력 효율이 개선되었다. 기존 Sandy Bridge-EP(샌디브릿지)는 8코어 다이만 제공되어 그 다이에서 일부 코어를 비활성화하여 6 / 4 코어 제품들을 생산했었다. Ivy Bridge-EP는 6 / 10 / 12코어의 3가지 디자인을 준비하고 생산 효율을 높였다. 하지만 8코어, 4코어 제품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은 각기 10코어, 6코어의 다이에서 2개를 비활성화 하여 출시되는 것이다. 또한 10코어에서 4코어를 비활성화하여 6코어로 나..

IDF 2013이 열리고 있는 행사장 밖에서 빨간 옷을 입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빨간 옷을 입은 사람들이 나누어 준 것은 칩이라고 합니다. 프링글스 칩 ㅡ.ㅡ; 이 프링글스 칩이 담긴 통에 새겨진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AMD, join the conversation at #amdchips x86시장에서 인텔에 대항하고 있는 AMD를 홍보하는 것이었습니다. AMD Developer Summit는 11월 11~14일에 열리는데 이것에 대한 홍보전략 중 하나일 겁니다. 칩에 관련된 곳이라서 감자칩(?)을 적진(?)앞에서 배포하다니…… 원문 주소 : http://www.tomshardware.com/news/amd-idf-san-francisco-chips-pringles,24214.html

미국 Intel은 4 일 (현지 시간) 개발 코드 네임 Avoton (아바톤) / Rangeley (랭글레이)로 알려진 22nm 공정의 서버용 SoC를 "Atom C2000 '시리즈로 발표했다. Intel은 이미 32nm 프로세스 룰로 제조 된 서버용 SoC "Atom S1200"(개발 코드 명 : Centerton)를 저전력 서버 시장에 투입하고 있지만, Atom C2000 그것에 버금가는 제품이 된다. 서버 시장은 현재 변혁기를 맞이하고 있어 기존의 대규모 서버에서 고밀도 전력 효율을 중시 한 저전력 서버로 마이그레이션이 시작되고있다. 새로운 대안으로 어러 회사에서 출시한 ARM 아키텍처의 서버용 SoC, AMD도 2014 년에 ARM 기반의 서버용 SoC를 투입 할 계획이다. 차세대 누가 우위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