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러운 것의 집합

GPU 시장에서는 여러회사가 있다가 정리가 좀 되고 NVIDIA 와 ATI가 남아있다가 AMD가 ATI를 인수하고 좀 괜찮아지는가 싶더니만... 지금은 NVIDIA가 시장의 대부분을 잠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Nvidia가 어떤 제품에 대해서 가격을 정해서 내놓으면 AMD에서는 비슷한 라인업에 비슷한 가격대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대충 묻어가기를 하는 느낌입니다. x86 프로세서의 경우는 인텔과 AMD 만 있습니다. 사이릭스, 트렌스메타? 여튼 다른 것이 있었지만.. 예전에 정리가 되었습니다. 데스크탑 시장의 경우 인텔과 AMD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품의 가격이 그리 크게 오르지도 않습니다. '14세대 제품이 나오면서 가격동결..

Zen 4 를 사용한 스레드리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전 세대에서는 64코어가 최대였던 것이 96코어까지 가능합니다. 클럭은 4.5G 였던 것이 이제는 5.3G로 증가하였습니다. PCIe 4.0 에서 PCIe 5.0으로 변하였습니다. L3 캐시는 코어수의 증가만큼 늘어났습니다. ZEN4 이기 때문에 AVX-512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세대와 비슷한 라인업을 가지게 되지만.... 최상위에 96코어 제품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리도 TDP가 280w 에서 350w로 증가하였습니다. 인텔 제온의 W-3400 시리즈와 경쟁을 하게 됩니다. 제온은 최대 56코어로 코어수도 적습니다. 최대 부스트 클럭 또한 4.8G이고, L3 캐시 또한 최대 105MB 로 스레드리퍼가 더 많습니다. PCIe 5.0 레인은 112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