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러운 것의 집합

얼마 전에 노트북을 구입하였다. 한성컴퓨터에서 수입하는 제품으로 U44X ForceRecon 2555 모델을 구입하였다. 저렴한 2500모델이 있기는 하지만 프로세서의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만큼..... 여러가지 고민끝에 i5-4200U가 장착된 제품을 구입하였다. 이 제품의 마감도, 제품의 전반적인 모습은 좋다. 하지만 조금 사용하다보니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프로세서가 조금 동작을 하여 50도 정도의 온도가 되면 팬이 돌기 시작한다. 우리나라 웹사이트의 특성상 플래쉬가 좀 들어간 곳들로 가면... 50도가 넘어가게 되면서 팬이 윙하고 돌아버린다. 이 소리가 냉각만 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도 돌아버리게 만드는 것 같다. 바이오스에 기본 설정된 온도와 관련된 것이 이런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

Computer가 필요한데 PC를 가져갈 수 없는 사정이 생겼다. 그래서 노트북을 하나 구매했다. 삼성, MSI, HP, 레노버(Lenovo), 기가바이트(Gigabyte), 델(dell), ASUS(아수스), 소니(Sony), 엘지(LG), 애플(Apple)..... 종류도 많다... 이것 저것 제품들도 보고 관련된 사용기도 보며 고민을 하던 중.... 독사과(?) 짝퉁(?)으로 인기를 끌었던 인민에어(?), 빈민에어(?) 가 생각이 났다. 그래서 그 회사 제품을 둘러보고 결정을 하게 되었다. 26일 오후 2시경 구매 신청을 하고 결제를 완료하였다. 주문한 것은 "한성컴퓨터 U44X ForceReconn 2555S2" 라는 제품이다.뒤쪽에 S2가 붙은 것은 mSATA 가 250GB 제품이라는 뜻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