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러운 것의 집합

우리나라에 유통이 되는 PC와 관련된 부품들의 대부분은 용산이라고 해야되나? 여튼 그쪽을 통한다고 보면 된다. 그렇다 보니... 무언가 장난질(?)을 하는 모습들이 자주 보인다. 또한 옛날의 사건..... '손님 맞을래요?' 등과 같은 것으로 인해서... 그쪽을 부르는 말이 제목에 쓰여진 말이다. 물론 아닌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고 특정한 누군가를 지정한 것이 아니라.... 기본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콕 찍어서 하는 말이다. 여튼...... 삼성전자 감산 ... 어쩌구로 인하여 장난질이 시작되었다. 10일 야간에 확인했던 메모리 가격이다. 금일 확인한 가격이다. 16GB, 8GB는 소폭 상승하였고 4GB는 소폭 하락하였다. 이것은 뭐 평소에도 약간의 변동이 있기 때문에 그러려니 한다. 그런데... 32..

금일 10시가 되면서 엔비디아에서 내놓은 신제품 GPU들을 대형쇼핑몰 또는 오픈마켓을 통해서 제품들이 판매가 되었다. 혹시나 싶었는데 역시나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263만원에 구매를 하는 것을.... 280만원에 양도를 하겠다는 것이다. 아마도 카드 같은 것으로 구입을 하였을 것이니 포인트나 이런 것들도 챙기게 되는 것이고 양도차익이 17만원을 챙기는 것이다. 이전에도 되팔이들이 극성을 부렸지만 채굴수요도 사라지고 제품의 가격이 되어서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니..... 어휴.... 왜 저런 식으로 행동을 하는 것일까. 그리고 저런 것은 구입을 하지 말아야 되는데.... 하루라도 빨리 사용해보고 싶은 그 욕구는 이해가 가지만 저런 인간이 판매하는 것을 사는 것은 아닌 것 같..